하나님 들으시라고 나무 위에 찬송가를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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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 배용선
예수를 믿지 않던 시절
저는 어려서 9살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예수를 믿지 많던 시절 기억은 별로 없지만 우리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시고 연세가 많지 않은 나이에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를 믿게 된 동기
우리 집은 교회가 있는 동네에서 산을 넘어서 있는 동네에 살았습니다. 친구가 우연히 전도를 해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친척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 나는 교회를 잘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회 다니는 것이 왠지 좋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교회 있는 동네에서 살고 싶다고 기도를 무심코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몇 년 후 교회 있는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나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교회 다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밤에 혼자 교회 가서 캄캄한 곳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부모님, 우리 형제 모두 예수를 믿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어린 마음에 너무 기뻐서(지금 생각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신 것) 하나님 들으시라고 나무 위에 찬송가를 들고 올라가서 찬송을 부르곤 했습니다. 청년 때 광주에서 일할 때도 주일이면 동네 모 교회에 가서 주일학교 반사도 하고 부장도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광주사태 때도 광주에 있었는데 5월 18일 주일날 고향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주일학교하고 오후에 올라오니 광주사태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생명을 연장해주신 것은 하나님이 나를 많이 사랑하셔서 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사업에 실패할 때도 작정기도를 하면 응답해 주시곤 하셨습니다. 결혼하고 중간에 교회를 소홀히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어김없이 하나님은 치셨습니다. 그것을 깨닫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그런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 가정
나는 가진 것 없어도, 아는 것 없어도 그냥 행복합니다. 왜! 사람이 걱정이 없고 고민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가족을 생각하고 우리 형제를 생각하면 스스로 감동이 되어서 기도하지 못함에 안타깝고 죄스럽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족을! 나를 사랑하시는지! 왜 날 사랑하나 왜 주님 갈보리 가야했나 왜 날 사랑했나... 하고 흥얼거리며 찬양합니다. 몸은 피곤해도 저녁에 집에 가서 집사람과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 가족을 이렇게 사랑하시지! 왜 이렇게 우리 가족을 이쁘게 보시지 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족이 손을 잡고 기도를 하면 너무 좋고 행복하답니다.
예수를 믿지 않던 시절
저는 어려서 9살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예수를 믿지 많던 시절 기억은 별로 없지만 우리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시고 연세가 많지 않은 나이에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를 믿게 된 동기
우리 집은 교회가 있는 동네에서 산을 넘어서 있는 동네에 살았습니다. 친구가 우연히 전도를 해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친척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 나는 교회를 잘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회 다니는 것이 왠지 좋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교회 있는 동네에서 살고 싶다고 기도를 무심코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몇 년 후 교회 있는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나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교회 다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밤에 혼자 교회 가서 캄캄한 곳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부모님, 우리 형제 모두 예수를 믿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어린 마음에 너무 기뻐서(지금 생각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신 것) 하나님 들으시라고 나무 위에 찬송가를 들고 올라가서 찬송을 부르곤 했습니다. 청년 때 광주에서 일할 때도 주일이면 동네 모 교회에 가서 주일학교 반사도 하고 부장도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광주사태 때도 광주에 있었는데 5월 18일 주일날 고향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주일학교하고 오후에 올라오니 광주사태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생명을 연장해주신 것은 하나님이 나를 많이 사랑하셔서 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사업에 실패할 때도 작정기도를 하면 응답해 주시곤 하셨습니다. 결혼하고 중간에 교회를 소홀히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어김없이 하나님은 치셨습니다. 그것을 깨닫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그런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 가정
나는 가진 것 없어도, 아는 것 없어도 그냥 행복합니다. 왜! 사람이 걱정이 없고 고민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가족을 생각하고 우리 형제를 생각하면 스스로 감동이 되어서 기도하지 못함에 안타깝고 죄스럽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족을! 나를 사랑하시는지! 왜 날 사랑하나 왜 주님 갈보리 가야했나 왜 날 사랑했나... 하고 흥얼거리며 찬양합니다. 몸은 피곤해도 저녁에 집에 가서 집사람과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 가족을 이렇게 사랑하시지! 왜 이렇게 우리 가족을 이쁘게 보시지 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족이 손을 잡고 기도를 하면 너무 좋고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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