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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반 간증문 박순옥 2

하나님!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사랑하며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억만금을 준다 해도 바꾸지 않는다는 믿음생활이 30년이 다되어도 그동안의 생활은 어리석은 삶이었습니다.

세상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였으나 하나님과의 끈을 이어주신 것은 새벽기도였습니다.

탕자와 같은 저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고 보호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양육을 통하여 세상 친구와 멀어지게 하시고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생가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동안의 믿음생활이 나 중심적이었다면 양육을 통해 신앙의 기초부터 다져주시고 체계적이고 실행적인 믿음으로 변화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양육을 받는 동안 은혜의 삶이고 기쁨과 즐거움의 삶이고 무엇보다 나 자신의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양육을 받은 후론 어딜 가나 주님과의 동행을 믿으며 함께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 행복합니다. 양육을 받는 동안 가정에 복잡한 일들로 은혜시간을 방해받는 일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목사님을 통하여 ‘순종하라’는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고 잘 마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이고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은 만큼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과 중보기도(폭넓은)의 삶을 살기를 다짐하여 봅니다. 좀 더 좋은 것으로 먹여주시려 애쓰시는 우리 목사님 항상 성령 충만하시고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