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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을 소중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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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10-03-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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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반 간증문 김호신

할렐루야! 양육반 과정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사에 세밀하고 조용한 편이어서 교회생활도 맡겨진 일에 성실하지만 열정도 부족하고 교회 모임 및 여러 일들로 항상 차분한 시간이 적고 부족한 가운데 양육반도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처음으로 하게 되고 양육훈련을 통해서 믿음으로 구원도 받지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며 보다 영적인 삶을 위해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수레바퀴의 삶-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우선순위로 모시고 예배와 섬김, 말씀과 기도, 교제와 증거의 삶이 균형을 이루며 주님 안에 철저히 순종하는 삶이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임을 더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분주한 시간 속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성경을 대하며 구체적으로 말씀과 나를 연결시키지 못하고 그냥 이해할 뿐이었는데 이제 아침시간에 묵상의 시간을 갖으며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을 나의 현실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생각해보게 되었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나의 삶에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주간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계속되는 12주간의 양육이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축복과 마음 문이 열리는 찬양과 서로 함께 하는 기도와 재미있는 게임과 유머까지 함께 한 시간들이 유익한 시간들이었고 한 주간동안 여러 모양으로 경험한 은혜와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한 시간들도 신앙의 좋은 경험이 되었고 우리의 기도 속에 성령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심 또한 감사했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더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교회에 대한 가치변화와 의식의 전환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세상의 여러 일들로 모두가 힘들긴 하지만 모든 교우들이 열린 모임과 양육반에 참여함으로 서로 은혜를 받고 영적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구경꾼의 자세가 아니라 주님의 일에 서로 협력하며 소중하게 쓰여져서 교회 부흥에 모두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을 소중히 사랑함으로 생활 속에 전도하는 일을 기쁨으로 하며 참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로 우리교회가 새롭게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양육을 마치고 제자훈련을 거쳐서 건강한 평신도 사역자들이 되어 셀그룹 리더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전도에 앞장설 수 있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에 열린 모임을 허락하시고 전인치유수양회를 거친 후 양육과정을 받게 하심으로 정말 뿌리가 든든한 교회로, 일만 십만의 비전을 이루는 은혜가 풍성한 교회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열정을 품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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