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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7년 가까이 먹던 약도 이제는 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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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00회 작성일 10-04-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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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 배정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삶
어릴 적 교회를 간 적은 있었지만 때에 교회에서 과자를 주고 선물을 받으러 간 것이 전부였습니다. 교회를 다니기 전까지도 평범한 학생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경위
제가 아파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어느 날 문득 교회에 가면 아픈 곳이 고쳐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과 함께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친구가 다니는 교회를 함께 가서 열심히 섬겼습니다. 작은 교회라 교인이 없다보니 맡아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았지만 그때는 그것이 힘들다는 생각이 하나도 없이 즐거웠습니다. 성가대, 주일학교 선생님, 청년회장 정말 세상에서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보단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노방찬양전도를 나간 것은 지금도 제 머리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부끄럽지도 않았고 즐겁고 항상 기쁨이 넘치는 소망이 있는 전도였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삶의 변화
하나님께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는 병도 고쳐 주셨습니다. 거의 7년 가까이 먹던 약도 이제는 먹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연스레 치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순종은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그저 묵묵히 옆에서 늘 지켜보셨던 것입니다.
그래 내가 너의 수고를 안다. 너의 눈물의 기도를 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제 마음의 평안이 제 마음의 기쁨이 늘 충만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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