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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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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10-04-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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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 김명화

양육반을 은혜가운데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전 항상 주일 예배만 드리고 집으로 가기에 바빴었습니다.

교회에 등록을 해서 열린 모임이라는 것에 참여를 해보니 제가 알던 예배중심 적이 아닌 교제와 나눔의 시간들이 있어서 가는 날만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열린모임 12주가 지나자 양육반이 있는데 해보라고 하셔서 “네”라고는 했지만 아기가 있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숙제도 있고 학교 때도 싫어한 독후감도 쓰라고 하는데 잘 될까? 하는 염려 속에서 지내다가 전인적치유수양회에 참여를 해야 하는데 아기가 아파서 참석을 못하게 되었지만 주님의 도움으로 양육반에서 배움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십일조를 못 낸 적이 있는데 그러자 차가 고장이 나서 수리비가 엄청 들어갔습니다. 차라리 주님께 드렸으면 더 나았을 것을.. 이미 후회해도 지나가 버린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온전하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십일조를 드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한주 한주 시간을 보낼수록 저에게는 은혜의 시간, 주님의 말씀을 배우는 시간, 어디에 가서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강하고 순종하며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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