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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즐겁게, 나에게는 천국의 열쇠가 있다. 박영순 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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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10-05-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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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반8기 박영순 집사 간증문
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살아 역사하시는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제8기 양육반 과정을 통하여 잃어버린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해 주시고 세상에서 상처로 얼룩진 심령을 치유해 주시며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과 새로운 삶의 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큰 아이 진우가 다리가 아파서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양성 골종양이란 진단이 나왔습니다. 저는 너무 힘든 가운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고난을 즐겁게, 나에게는 천국의 열쇠가 있다. 생각하면서 먼저 목사님께 기도 요청을 했습니다.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니 정말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도 교회 중보기도 요청을 하고 또 새벽기도에 나와서 기도했습니다. 열심히 매달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진우는 수술실에 들어가서 수술이 잘 되었습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저는 체험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요.

고난이 오면 염려와 불안함이 생기고 나에게 이런 일이 하면서 불평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때 일수록 침착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저는 양육반을 받으면서 깨달은 점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과,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은 승리하기 때문이다. 이런 훈련을 준비하시고 받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늘 말씀으로 은혜주시는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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