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기도 응답의 축복.... 임명선 집사
페이지 정보

본문
간 증 문
임명선 집사
양육을 받는다는 것은 나의 신앙 상태를 알고 점검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양육을 통해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알게 되었고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은 채울 수 있었습니다.
양육은 나에게 3가지 은혜를 주었습니다.
첫째는 말씀 읽기입니다. 양육시간을 통해 성경읽기를 서원하고 출근시간에 읽기 위해 포켓성경을 구입하였습니다. 출근시간에 읽는 성경은 꿀 맛 이였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꿀맛이 아니였죠....읽다보면...딴생각을 하고 있고 성경말씀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성경말씀 읽기가 좋았고 성경말씀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손에 붙여주셨다.”라는 단어를 읽을 때마다 서울서부교회가 생각났고,
이 말씀을 가지고 아침출근시간 성전건축부지와 교육관, 비전센터를 서울 서부교회에 붙여달라고 기도하면서 땅 밝기를 했습니다. 땅 밝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많은 성도들이 기도하면서 돌아서인지 은혜의 길이 되었습니다. 높게 걸쳐져 있는 바리케이트의 높낮이를 보면서 낮아지면 성읍이 곧 무너질 꺼 같아 기쁘기도 했습니다.
둘째는 양육의 시간에 빠지지 않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세무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7월은 전산 개발할 것도 많고 세무신고가 여러 개 있는 관계로 세 번째 주 주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몇 년 동안 하면서 매번 그랬었습니다. 저는 기도 했습니다. 양육시간에 한 번도 빠지지 않도록 허락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7월초부터 맘이 바빴고....해야 할 업무를 미리미리 챙기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육 반에 빠지지 않게 하기위해 업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생각나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습니다. 세무업무를 하고 최초로 주일날 출근하지 않고 멋지게 세무신고를 마무리 했습니다.
세 번째는 평상의 축복 이였습니다.
양육시간에 기도응답받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기도 응답을 받아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목요일 날 같은 반 양육 반 성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기도응답을 받았다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아침 출근하면서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어떤 기도 응답을 주셨을까? 고민하던 중에 제가 받은 기도응답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전도사님께서 매일 3번씩 가족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출근시간 및 시시 때때로 가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의 건강,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항상 우리 가족을 보호하고 계셨던 것 이였습니다. 제가 받은 최고의 기도 응답 이였던 것입니다. 찢기고 상하지 않고 평상의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저는 양육시간에도 간증했습니다. 아마도 평상의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았다면 속상해 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비록 결혼과 동시에 교회출입을 등한시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서울 서부교회를 통해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 자랑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얘기 나누는 중간 중간, 친구들과의 대화 속, 가족들과의 대화 속에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 자랑과 교회자랑을 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때면 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12주의 양육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양육하는 동안 아이들을 돌보고 격려해준 사랑하는 남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임명선 집사
양육을 받는다는 것은 나의 신앙 상태를 알고 점검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양육을 통해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알게 되었고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은 채울 수 있었습니다.
양육은 나에게 3가지 은혜를 주었습니다.
첫째는 말씀 읽기입니다. 양육시간을 통해 성경읽기를 서원하고 출근시간에 읽기 위해 포켓성경을 구입하였습니다. 출근시간에 읽는 성경은 꿀 맛 이였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꿀맛이 아니였죠....읽다보면...딴생각을 하고 있고 성경말씀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성경말씀 읽기가 좋았고 성경말씀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손에 붙여주셨다.”라는 단어를 읽을 때마다 서울서부교회가 생각났고,
이 말씀을 가지고 아침출근시간 성전건축부지와 교육관, 비전센터를 서울 서부교회에 붙여달라고 기도하면서 땅 밝기를 했습니다. 땅 밝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많은 성도들이 기도하면서 돌아서인지 은혜의 길이 되었습니다. 높게 걸쳐져 있는 바리케이트의 높낮이를 보면서 낮아지면 성읍이 곧 무너질 꺼 같아 기쁘기도 했습니다.
둘째는 양육의 시간에 빠지지 않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세무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7월은 전산 개발할 것도 많고 세무신고가 여러 개 있는 관계로 세 번째 주 주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몇 년 동안 하면서 매번 그랬었습니다. 저는 기도 했습니다. 양육시간에 한 번도 빠지지 않도록 허락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7월초부터 맘이 바빴고....해야 할 업무를 미리미리 챙기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육 반에 빠지지 않게 하기위해 업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생각나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습니다. 세무업무를 하고 최초로 주일날 출근하지 않고 멋지게 세무신고를 마무리 했습니다.
세 번째는 평상의 축복 이였습니다.
양육시간에 기도응답받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기도 응답을 받아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목요일 날 같은 반 양육 반 성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기도응답을 받았다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아침 출근하면서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어떤 기도 응답을 주셨을까? 고민하던 중에 제가 받은 기도응답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전도사님께서 매일 3번씩 가족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출근시간 및 시시 때때로 가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의 건강,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항상 우리 가족을 보호하고 계셨던 것 이였습니다. 제가 받은 최고의 기도 응답 이였던 것입니다. 찢기고 상하지 않고 평상의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저는 양육시간에도 간증했습니다. 아마도 평상의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았다면 속상해 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비록 결혼과 동시에 교회출입을 등한시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서울 서부교회를 통해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 자랑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얘기 나누는 중간 중간, 친구들과의 대화 속, 가족들과의 대화 속에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 자랑과 교회자랑을 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때면 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12주의 양육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양육하는 동안 아이들을 돌보고 격려해준 사랑하는 남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 이전글아이가 방안구석에 무언가가 있다고 하며 무서워할때 ... 이영미 성도 10.08.22
- 다음글2010년 8월 8일 주일 양육반 9기 수료식 10.08.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