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는 우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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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음집
최후의 인사
항공기가 바다에 불시착하게 되었다.
그러자 곧이어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수영을 하실 줄 아는 승객께서는 우측 날개 위로, 못하시는 승객은 좌측 날개위로 신속히 모이십시오.
오른쪽 날개 위에 계시는 승객 여러분은 맞은편 섬까지는 약5km미만입니다.
그리고 왼쪽 날개 위에 계신 승객 여러분 그동안 저희 항공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가십시요! 배선안 집사
넌 지우개냐? [목차] - 한순구 집사
어느날 때가 무지하게 많은 소년이 목욕탕에 와 때밀이를 불러서 때를 밀었다.
때가 어찌나 많은지 어느덧 1시간이 지났다.
‘아저씨 죄송해요’ ‘괜찮다’
다시 한 시간이 지나고... ‘정말 죄송해요’ ‘괜찮대두’
또 한 시간이 지났다. ‘괜찮으세요.’
거의 탈진상태에 이른 때밀이 아저씨가 소년에게 하는 말 ‘넌 지우개냐?’
세배로 받은 벌 - 한순구 집사
한번은 왕이 종에게 말했습니다.
‘시장에 가서 물고기를 사오너라’ 종이 물고기를 사 왔는데 악취가 풍기는 썩은 생선 이였습니다. 왕은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너는 심부름을 못한 대가로 세 가지 벌 중에 하나를 받아라, 이물고기를 먹든지 물고기 값을 물어내든지 곤장100대를 맞든지 선택하라’
종은 제일 쉬운 것은 생선을 먹어치우면 간단하다고 생각되어 말했습니다. ‘제가 물고기를 먹겠습니다.’
그러나 조금 먹다가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곤장 100대를 맞겠다고 말했습니다. 50대 정도를 맞았을 때 도저히 맞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돈을 내겠습니다.’
미국 눈사람은 다르네 - 배선안 집사
우리는 보통 눈사람을 만들 때 눈을 두덩이 뭉쳐서 올리잖아요?
어느 날 우리나라 신문기자가 미국으로 출장가게 되었어요.
미국에 와서 보니 그런데 보통 눈사람을 만들 때 눈을 세 덩이를 만들어 올리더군요.
신문기자는 오늘 새로운 눈사람도 발견했습니다.
‘하하’ 두 다리로 서 있는 눈사람! 본적 있으세요?
난 양반김이거든 - 이승희 집사
김과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서로 빠르다고 우겨 되었고...
결국에는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는 열심히 막 달리고 있는데 김은 천천히 걸어오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순간 발끈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김밥에게 외쳤지요
야! 너 왜 걸어와!
그러자.. 김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난 양반김이거든”
목숨연장
어느 부자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저는 재물도 많이 모았고 사회적으로도 성공을 했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80이라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의 재물을 반을 뚝 떼어 주님께 바치겠사오니 제 목숨을 조금만 더 연장하여 주옵소서.
그러자 하나님께서 섭섭한 표정으로 그래 네가 전 재산을 다 내게 준다고 했으면 이천년을 더 살게 해 주었을 것인데 반을 준다니 천년만 더 살게 해주겠다.
부자는 하나님의 대답을 듣고 너무 기뻐 동네방네 불러 잔치를 벌여 자신이 기도한 내용과 하나님의 응답을 자랑했다.
그런데 다음날 그 부자는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다.
어느 날 그의 아들이 하나님께 주님께선 아버지와 천년을 약속하셨는데 아버지를 왜 그렇게 일찍 데려가셨습니까?
“넌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것도 모르냐”
중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 황은영 집사
중국은 워낙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보통은 장사하는 집 앞의 담벼락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주차하고 출근을 하는데 이거 너무 심하더라는 것이다.
집주인은 담벼락에 자전거를 주차하지 말라고 하는 온갖 경고문을 다 써봤자 헛수고 였다.
부탁하는 글을 붙여보기도 하고 협박하는 글도 붙여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 무심히 촛불을 바라보는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그날로 모든 자전거가 자취를 감추었다.
“자전거 공짜로 드립니다. 아무거나 가져가십시오.”
설교시간의 집중 방법
설교를 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졸거나 딴청을 부리는 교회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에는 목사님의 말씀이 무지 무지 길었는데도 교인들은 시선을 돌리지 않고 목사님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목사님은 너무나 감격하여 예배를 마친 후 사모님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설교는 괜찮았나봐
교인들이 모두 나를 뚫어지게 보더군.
그러자 사모님 왈
누가 강대상 뒤에 시계를 걸어놨어요.
남편이 불쌍할 때
남편을 독살한 피의자를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검 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 때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못 느꼈나요?
피의자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 사 : 그때가 언제였죠?
피의자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경상도 사투리 유머글
학생-안득기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부임한지얼마 안 되는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니 이름이 뭐꼬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안드끼나? 니그 이름이 머냐꼬오! 드끼제
학생-예
선생-이짜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무러봤나?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정말 안드끼나?
학생-예
선생-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득깁니다.
선생-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보그라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이자슥바라 드낀다 했다. 안드낀다 했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나! 반장아! 니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 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샘예. 몽디가 왔는데예
선생-이머꼬? 몽디가 오라카이 쇠파이프가 왔나
햐~! 요시키 반장이라는 시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 했꾸마...
선생-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예? 입안에... 껌인데예...
선생-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노!
느시기 둘이 낼로 가꼬 노나
그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이력서 작성법
본적 : 누구말입니까?
주소 : 뭘달라는거예요.
호주 : 가본적이 없자.
성명 : 여자
신장 :2개 다 있음
가족관계 : 근친상간을 혐오함
본인은 위 사실과 틀림없음
*눈이 오면 강아지가 왜 뛰는지 아십니까? 발이 시리워서*
최후의 인사
항공기가 바다에 불시착하게 되었다.
그러자 곧이어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수영을 하실 줄 아는 승객께서는 우측 날개 위로, 못하시는 승객은 좌측 날개위로 신속히 모이십시오.
오른쪽 날개 위에 계시는 승객 여러분은 맞은편 섬까지는 약5km미만입니다.
그리고 왼쪽 날개 위에 계신 승객 여러분 그동안 저희 항공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가십시요! 배선안 집사
넌 지우개냐? [목차] - 한순구 집사
어느날 때가 무지하게 많은 소년이 목욕탕에 와 때밀이를 불러서 때를 밀었다.
때가 어찌나 많은지 어느덧 1시간이 지났다.
‘아저씨 죄송해요’ ‘괜찮다’
다시 한 시간이 지나고... ‘정말 죄송해요’ ‘괜찮대두’
또 한 시간이 지났다. ‘괜찮으세요.’
거의 탈진상태에 이른 때밀이 아저씨가 소년에게 하는 말 ‘넌 지우개냐?’
세배로 받은 벌 - 한순구 집사
한번은 왕이 종에게 말했습니다.
‘시장에 가서 물고기를 사오너라’ 종이 물고기를 사 왔는데 악취가 풍기는 썩은 생선 이였습니다. 왕은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너는 심부름을 못한 대가로 세 가지 벌 중에 하나를 받아라, 이물고기를 먹든지 물고기 값을 물어내든지 곤장100대를 맞든지 선택하라’
종은 제일 쉬운 것은 생선을 먹어치우면 간단하다고 생각되어 말했습니다. ‘제가 물고기를 먹겠습니다.’
그러나 조금 먹다가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곤장 100대를 맞겠다고 말했습니다. 50대 정도를 맞았을 때 도저히 맞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돈을 내겠습니다.’
미국 눈사람은 다르네 - 배선안 집사
우리는 보통 눈사람을 만들 때 눈을 두덩이 뭉쳐서 올리잖아요?
어느 날 우리나라 신문기자가 미국으로 출장가게 되었어요.
미국에 와서 보니 그런데 보통 눈사람을 만들 때 눈을 세 덩이를 만들어 올리더군요.
신문기자는 오늘 새로운 눈사람도 발견했습니다.
‘하하’ 두 다리로 서 있는 눈사람! 본적 있으세요?
난 양반김이거든 - 이승희 집사
김과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서로 빠르다고 우겨 되었고...
결국에는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는 열심히 막 달리고 있는데 김은 천천히 걸어오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순간 발끈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김밥에게 외쳤지요
야! 너 왜 걸어와!
그러자.. 김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난 양반김이거든”
목숨연장
어느 부자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저는 재물도 많이 모았고 사회적으로도 성공을 했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80이라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의 재물을 반을 뚝 떼어 주님께 바치겠사오니 제 목숨을 조금만 더 연장하여 주옵소서.
그러자 하나님께서 섭섭한 표정으로 그래 네가 전 재산을 다 내게 준다고 했으면 이천년을 더 살게 해 주었을 것인데 반을 준다니 천년만 더 살게 해주겠다.
부자는 하나님의 대답을 듣고 너무 기뻐 동네방네 불러 잔치를 벌여 자신이 기도한 내용과 하나님의 응답을 자랑했다.
그런데 다음날 그 부자는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다.
어느 날 그의 아들이 하나님께 주님께선 아버지와 천년을 약속하셨는데 아버지를 왜 그렇게 일찍 데려가셨습니까?
“넌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것도 모르냐”
중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 황은영 집사
중국은 워낙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보통은 장사하는 집 앞의 담벼락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주차하고 출근을 하는데 이거 너무 심하더라는 것이다.
집주인은 담벼락에 자전거를 주차하지 말라고 하는 온갖 경고문을 다 써봤자 헛수고 였다.
부탁하는 글을 붙여보기도 하고 협박하는 글도 붙여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 무심히 촛불을 바라보는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그날로 모든 자전거가 자취를 감추었다.
“자전거 공짜로 드립니다. 아무거나 가져가십시오.”
설교시간의 집중 방법
설교를 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졸거나 딴청을 부리는 교회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에는 목사님의 말씀이 무지 무지 길었는데도 교인들은 시선을 돌리지 않고 목사님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목사님은 너무나 감격하여 예배를 마친 후 사모님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설교는 괜찮았나봐
교인들이 모두 나를 뚫어지게 보더군.
그러자 사모님 왈
누가 강대상 뒤에 시계를 걸어놨어요.
남편이 불쌍할 때
남편을 독살한 피의자를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검 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 때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못 느꼈나요?
피의자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 사 : 그때가 언제였죠?
피의자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경상도 사투리 유머글
학생-안득기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부임한지얼마 안 되는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니 이름이 뭐꼬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안드끼나? 니그 이름이 머냐꼬오! 드끼제
학생-예
선생-이짜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무러봤나?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정말 안드끼나?
학생-예
선생-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득깁니다.
선생-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보그라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이자슥바라 드낀다 했다. 안드낀다 했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나! 반장아! 니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 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샘예. 몽디가 왔는데예
선생-이머꼬? 몽디가 오라카이 쇠파이프가 왔나
햐~! 요시키 반장이라는 시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 했꾸마...
선생-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예? 입안에... 껌인데예...
선생-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노!
느시기 둘이 낼로 가꼬 노나
그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이력서 작성법
본적 : 누구말입니까?
주소 : 뭘달라는거예요.
호주 : 가본적이 없자.
성명 : 여자
신장 :2개 다 있음
가족관계 : 근친상간을 혐오함
본인은 위 사실과 틀림없음
*눈이 오면 강아지가 왜 뛰는지 아십니까? 발이 시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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