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의 수난... 유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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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의 수난 - 배선안 집사
머리카락이 한올 없는 대머리가 오토바이를 몰며 시내를 질주하다가 그만 신호위반을 했다.
갑자기 나타난 경찰은 사이렌을 울리며 오토바이를 뒤쫓았다. 그리고는 경찰차에 달린 마이크로 외쳤다.
“살색 헬멧! 살색헬멧! 오토바이 세워요!”
“하지도 않은 일” - 배선안 집사
한 소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오늘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에게 벌 받았어
뭐라구? 그런 경우가 어딨니? 내가 내일 학교에 찾아가 너희 선생님과 애기좀 해야겠수나. 그런데 너가 하지 않은 일이 뭐였는데
“숙제”
암으로 가고 있습니다···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 배선안 집사
한분이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여러 가지 정밀진단을 받았습니다.
몇일후 정밀진단 결과에 대해 의사가 말했습니다.
“암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평소에 귀가 좋지 않은 그 분은 갑자가 얼굴이 환해지면서 말했다. “정말로···아물어가고 있어요?”
따끈한 우유 - 이승희 집사
어느날 맹구가 비행기를 탔다. 목이 마른 맹구는 오렌지 쥬스가 먹고 싶어 스튜어디스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온 스튜어디스는 외국사람 이였다. 맹구는 영어를 못해 주문을 할 수 없자 하는 수 없이 스튜어스 가슴에 달려있던 오렌지색 배지(badge)를 가리켰다.
잠시후 스튜어디스가 얼굴이 발개지며 가져온 음료수는
따끈따끈한 우유
소매치기 잡다. - 이승희 집사
사오정이 길을 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소매치기야” 하고 외쳤다. 소매치기가 막 도망가는데 용감한 사오정이 추격에 나셨다. 한 시간의 끈질긴 추격전 끝에 발 빠른 사오정이 겨우 소매치기를 잡았다. 그리고 숨을 헐떡거리며 물었다.
“아까 그 아줌마가 뭐래?”
백지로 냈어요 - 오경안 집사
깐돌이가 대학입시를 치르고 오자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휴우! 입학금이 걱정이구나
깐돌이가 아버지를 위로한다. 아버지 걱정 마세요
깐돌이 아버지 왈 가진 돈이 없는데 어떻게 걱정을 안 하느냐?
그러자 깐돌이 오늘 “시험지를 백지로 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아버지 이름
한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님이 학생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성함을 물었다.
선생님-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생- 예 진가진입니다.
선생님- 이녀석아 부모님 성함을 그렇게 막 부르면 쓰냐?
학생-죄송합니다.
선생님-다시 말해봐!
학생-예, 아버지 성함은 진짜 가짜 진짜입니다.
재미있는 유머 - 서미애 집사
어느 아버지에게 좀 모자라는 이들이 있었다.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해야 하는데 만나는 처녀마다 싫어했다.
어느날 또 선을 보러가는 아들에게 말했다.
첫째, 사랑에 대한 말로 시작해라
둘째, 가족관계 이야기를 해라
셋째, 철학적인 이야기로 마쳐라
아들이 드디어 처녀를 만났다. 조금 망설이다가
사랑이야기를 먼저하라는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서 물었다.
“국수를 사랑하십니까?”
처녀가 말했다. “국수를 싫어할 이유가 없지요”
다음은 가족관계입니다.
“오빠가 있나요?” 처녀는 없다고 했다.
아들은 철학적인 말로 마치라는 말을 생각하고 이마에 주름살을 세우면서 물었다.
“신부여! 만약 당신에게 오빠가 있었다면 과연 국수를 사랑했을까요?”
퀴즈 유머
* 말 중에 가장 빠른 말은? - 주말
* 눈 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 머리감을 때
* 싸암탉의 천적은? - 사위
실용가치
새 살림을 차린 한 새댁 집에서 하룻밤을 유하게 된 목사님은 아주 이른 아침 찬송가를 부르는 부드러운 목소리에 잠을 깼다. 목사님은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씨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젊은 안 주인의 신앙심에 감동했다. 그리고 아침 식사때 자신이 느낀 감동을 말하며 목사는 참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새댁 왈
“그건요 계란을 삶아낼 때 부르는 거예요. 반숙은 3절, 완숙은 5절까지 불러야 돼요”
할머니 성경읽기
몹시 추운 겨울날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시러 목사님이 오셨다. 강사 숙소에 할머니 한분이 오시더니 정성껏 목사님의 시중을 들어주셨다. 목사님이 찬 것을 마시면 감기 걸리신다며 콜라까지 보글보글 끓여다 주실 정도로 정성이셨다. 이 할머니는 쉬는 시간 틈틈이 성경을 자주 보고 계셨는데 이상한 것은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사람 이름만 읽는 것 이였다. 목사님은 그 이유가 궁금하여 할머니께 여쭤봤다.
“할머니 왜 사람만 읽고 계신가요?”
할머니 왈
“아이고 목사님! 곧 하나님 앞에 갈 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뭐합니까? 이 사람들이 다 천국에 있을 텐데 이름이나 외워 가야 만나면 아는 척 해야지요”
부부싸움
신혼부부끼리 소리 지르며 싸움을 하고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아내를 보고 말했다.
“지난번 결혼식 때 주례 선생님이 남편은 하늘이, 아내는 땅이라고 했잖아, 그곳도 잊어버렸어”
그러자 아내는 지지않고 소리를 질렀다.
“요즘은 땅 값이 하늘 위로 치솟는 것도 몰라?”
말실수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다. 문병을 가서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결국“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다니···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세 살배기 아들이 있는 엄마가 서점에 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 와서 “고객님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라고 묻자 아이 엄마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어느 시골 할머니가 모처럼 서울 딸집에 왔다.
서울에 처음이고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던 할머니
딸이 시장에 간 사이에 전화가 결려왔다.
따르릉 2번 할머니 아무도 없슈 또 전화 따르릉 화가 난 할머니 아무도 없당께 계속 벨이 울리자 할머니는 화를 버럭 내면서 늙은 할머니라 무시하나 소리를 지르더니 전화기를 던져버렸다. 잠시 후 딸이 시장에서 돌아왔다.
엄마 전화기가 왜 저래요. 할머니 글쌔 사람을 계속 약 올리잖여
머리카락이 한올 없는 대머리가 오토바이를 몰며 시내를 질주하다가 그만 신호위반을 했다.
갑자기 나타난 경찰은 사이렌을 울리며 오토바이를 뒤쫓았다. 그리고는 경찰차에 달린 마이크로 외쳤다.
“살색 헬멧! 살색헬멧! 오토바이 세워요!”
“하지도 않은 일” - 배선안 집사
한 소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오늘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에게 벌 받았어
뭐라구? 그런 경우가 어딨니? 내가 내일 학교에 찾아가 너희 선생님과 애기좀 해야겠수나. 그런데 너가 하지 않은 일이 뭐였는데
“숙제”
암으로 가고 있습니다···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 배선안 집사
한분이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여러 가지 정밀진단을 받았습니다.
몇일후 정밀진단 결과에 대해 의사가 말했습니다.
“암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평소에 귀가 좋지 않은 그 분은 갑자가 얼굴이 환해지면서 말했다. “정말로···아물어가고 있어요?”
따끈한 우유 - 이승희 집사
어느날 맹구가 비행기를 탔다. 목이 마른 맹구는 오렌지 쥬스가 먹고 싶어 스튜어디스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온 스튜어디스는 외국사람 이였다. 맹구는 영어를 못해 주문을 할 수 없자 하는 수 없이 스튜어스 가슴에 달려있던 오렌지색 배지(badge)를 가리켰다.
잠시후 스튜어디스가 얼굴이 발개지며 가져온 음료수는
따끈따끈한 우유
소매치기 잡다. - 이승희 집사
사오정이 길을 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소매치기야” 하고 외쳤다. 소매치기가 막 도망가는데 용감한 사오정이 추격에 나셨다. 한 시간의 끈질긴 추격전 끝에 발 빠른 사오정이 겨우 소매치기를 잡았다. 그리고 숨을 헐떡거리며 물었다.
“아까 그 아줌마가 뭐래?”
백지로 냈어요 - 오경안 집사
깐돌이가 대학입시를 치르고 오자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휴우! 입학금이 걱정이구나
깐돌이가 아버지를 위로한다. 아버지 걱정 마세요
깐돌이 아버지 왈 가진 돈이 없는데 어떻게 걱정을 안 하느냐?
그러자 깐돌이 오늘 “시험지를 백지로 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아버지 이름
한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님이 학생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성함을 물었다.
선생님-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생- 예 진가진입니다.
선생님- 이녀석아 부모님 성함을 그렇게 막 부르면 쓰냐?
학생-죄송합니다.
선생님-다시 말해봐!
학생-예, 아버지 성함은 진짜 가짜 진짜입니다.
재미있는 유머 - 서미애 집사
어느 아버지에게 좀 모자라는 이들이 있었다.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해야 하는데 만나는 처녀마다 싫어했다.
어느날 또 선을 보러가는 아들에게 말했다.
첫째, 사랑에 대한 말로 시작해라
둘째, 가족관계 이야기를 해라
셋째, 철학적인 이야기로 마쳐라
아들이 드디어 처녀를 만났다. 조금 망설이다가
사랑이야기를 먼저하라는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서 물었다.
“국수를 사랑하십니까?”
처녀가 말했다. “국수를 싫어할 이유가 없지요”
다음은 가족관계입니다.
“오빠가 있나요?” 처녀는 없다고 했다.
아들은 철학적인 말로 마치라는 말을 생각하고 이마에 주름살을 세우면서 물었다.
“신부여! 만약 당신에게 오빠가 있었다면 과연 국수를 사랑했을까요?”
퀴즈 유머
* 말 중에 가장 빠른 말은? - 주말
* 눈 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 머리감을 때
* 싸암탉의 천적은? - 사위
실용가치
새 살림을 차린 한 새댁 집에서 하룻밤을 유하게 된 목사님은 아주 이른 아침 찬송가를 부르는 부드러운 목소리에 잠을 깼다. 목사님은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씨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젊은 안 주인의 신앙심에 감동했다. 그리고 아침 식사때 자신이 느낀 감동을 말하며 목사는 참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새댁 왈
“그건요 계란을 삶아낼 때 부르는 거예요. 반숙은 3절, 완숙은 5절까지 불러야 돼요”
할머니 성경읽기
몹시 추운 겨울날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시러 목사님이 오셨다. 강사 숙소에 할머니 한분이 오시더니 정성껏 목사님의 시중을 들어주셨다. 목사님이 찬 것을 마시면 감기 걸리신다며 콜라까지 보글보글 끓여다 주실 정도로 정성이셨다. 이 할머니는 쉬는 시간 틈틈이 성경을 자주 보고 계셨는데 이상한 것은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사람 이름만 읽는 것 이였다. 목사님은 그 이유가 궁금하여 할머니께 여쭤봤다.
“할머니 왜 사람만 읽고 계신가요?”
할머니 왈
“아이고 목사님! 곧 하나님 앞에 갈 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뭐합니까? 이 사람들이 다 천국에 있을 텐데 이름이나 외워 가야 만나면 아는 척 해야지요”
부부싸움
신혼부부끼리 소리 지르며 싸움을 하고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아내를 보고 말했다.
“지난번 결혼식 때 주례 선생님이 남편은 하늘이, 아내는 땅이라고 했잖아, 그곳도 잊어버렸어”
그러자 아내는 지지않고 소리를 질렀다.
“요즘은 땅 값이 하늘 위로 치솟는 것도 몰라?”
말실수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다. 문병을 가서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결국“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다니···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세 살배기 아들이 있는 엄마가 서점에 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 와서 “고객님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라고 묻자 아이 엄마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어느 시골 할머니가 모처럼 서울 딸집에 왔다.
서울에 처음이고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던 할머니
딸이 시장에 간 사이에 전화가 결려왔다.
따르릉 2번 할머니 아무도 없슈 또 전화 따르릉 화가 난 할머니 아무도 없당께 계속 벨이 울리자 할머니는 화를 버럭 내면서 늙은 할머니라 무시하나 소리를 지르더니 전화기를 던져버렸다. 잠시 후 딸이 시장에서 돌아왔다.
엄마 전화기가 왜 저래요. 할머니 글쌔 사람을 계속 약 올리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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