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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대학 2기 졸업 간증문 임 근 훈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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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10-03-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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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간증 문



제자대학을 마치면서 그동안에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하나하나 생각해본다. 처음에 제자 대학을 시작할 때에 사실상 생각 없이 시작하게 된 것이다. 단지 교역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즉 의무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레바퀴 삶이 늘 잘 안되고 나눔에서도 자기의 신분과 직분을 내려놓고 초신 자나 훈련생의 자세로 임해야 적극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보게 되고 적당히 하려고 하는 꽤가 나기도 한 것이다. 한마디로 전력질주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후회가 든다는 것이다. 보다 더 전력질주를 했다고 하면 더욱 큰 은혜와 훈련이 되어서 더욱 잘 갖추어진 제자로 태어났을 것을 하는 생각에서다.

나는 신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다. 제자훈련은 신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참으로 보석과 비길 훈련이다. 참으로 값진 훈련이다. 나는 훈련을 받는 중에는 정말로 이 훈련에 모든 시간을 맞추었다. 일이 있어도 그것을 포기하고 훈련을 받고 준비 하는데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래서 인지 특별히 어려움이 없이 모든 것이 술술 풀려나가는 것이다. 가족 중에서도 아프거나 훈련에 방해 되는 것이 없고 오히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즉시 응답하시고 나날이 행복지수가 높아만 가는 것이다.

제자대학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훈련을 받으면서도 장기 금식을 시작하고 은혜로 마치게 해 주셨다. 참으로 수월하게 마친 것이다. 또 하나는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는데 내 마음속에 자꾸 수석 졸업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개 되어서 이것은 내 욕심이라고 자꾸 털어버려도 또 생각이 들곤 하였다. 참으로 이상한 일인데 나중에 받고 나서야 이미 하나님이 정하신 것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인데도 영적으로 무지하여 알아차리지 못하고 미리서 아멘 할렐루야 감사하지 못했다.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고 위로하시려고 또한 상으로 수석졸업의 영광을 안겨 주셨다. 제 생각에는 도저히 제 실력으로 수석은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대 4학년2학기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도 좋지 못하여 결국은 하나님이 나의 소원을 들어주셔서 수석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쁨을 저에게 안겨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제자 훈련에 집중하니 하나님이 필요를 공급하시고 건강을 주시고 수석의 영광도 안겨주셨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저는 훈련 중에 다른 것은 큰문제가 안되는데 늘 전도가 부족하여 고민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전도를 다섯 번이상하리라고 다짐하고서 집을 나서는데 입이 잘 떨어지지를 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집에 다 오면 내일하면 되지 하다가 그만 전도를 제대로 못하고 제자훈련에 임하곤 하였는데 제자3학기에는 정신 차리고 미루지 말고 그날그날 기필코 전도하리라 다짐하?아예 집 앞에서 전도하기 시작하니 처음에만 입이 열리지 않았으나 계속적으로 하니 자신감이 생겼다. 전도는 영적인 전쟁이므로 방해하는 세력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를 충분히 하고 전도하려 나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전도의 입이 막히고 만다. 나는 제자3학기에는 기필코 수례바퀴의 삶을 완전히 정복하리라 다짐하고 다짐하여 3주가 지나면서 승리의 삶을 살아서 박수를 받게 되었다. 박수를 받을 때에 전도사인대도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는지 자랑하고 싶었다.

특히 훈련을 시키시는 담임목사님의 열정적인 헌신과 지도에 감사를 드리면서 기대에 꼭 미치는 제자가 되어야 하겠다고 다짐 합니다. 역시 제자훈련은 이 시대에 교회부흥의 지름길이며 성도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지름길이며 사명을 부여받는 길이며, 자기의 은사를 발견하여 효율적으로 교회에 봉사 할 수 있는 코스로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담임목사님의 제자가 되어 일만 십만 세계제자비전에 사로잡히는 제자들이 다 됩시다.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서울서부교회 교역자로 세우시고 사역을 하게 하시시고 거기에다가 제자훈련을 받고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제자 훈련시켜 주신 담임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좋은 교회를 섬기게 된 것도 그리고 좋은 목사님에게 훈련받고 제자가 된 것이 나의 기쁨이요 축복임을 이 시간을 빌어서 고백 합니다.목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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