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을 잠시 접어두고 먼저 시간을 떼어 훈련받게...염금순집사 졸업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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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대학 5기 염금순 집사 졸업 간증문
세상일을 잠시 접어두고 먼저 시간을 떼어 훈련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의 나침반에서 시간을 쓰고 살지만 그중 가장 보람 있게 보냈던 소중한 시간들은 바로 양육반을 걸쳐 제자1, 2, 3,학기에 정열을 쏟아 부었던 그 감동의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십 수년을 교회를 다니면서 한 번도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적이 없었던 나는 양육반에서 주마다 독후감을 제출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힘들었다. 그래서 제자대학 입학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과 갈등이 나를 옥죄어왔다. 회사도 결근해야 되고... 제자대학은 숙제도 더 많다는데... 그래서 다음에 하자고 마음을 먹어도 편치 않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동기들은 앞으로 전진 하는데 저 만치서 가만히 서있는 내 모습이 보이는 듯해서 불안해졌다. 그래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보자 고 맘먹었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변화되지 않는 나를 이번 기회를 통해서 주님을 깊이 알아보자고 맘먹고 결단하고 나니 그제야 마음에 평강이 임했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하나님이 나를 향한 비전을 발견하게 되었고, 큐티하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암송하면서 인내와 사명을 알게 되었고, 날마다 깨어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결코 수레바퀴삶이 쉽지는 않았지만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이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7-8) 는 말씀처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채워주셨다.
훈련을 받아도 좀처럼 변화되지 않는 우리를 보시고 아파하셨던 담임목사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온다. 좀 더 잘 할 걸 하는 후회와 함께...
예수님의 제자다운 제자로 거듭나게 하시려고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징계로 때로는 강하게 우리를 끌어주시고 깨닫게 해 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은 사랑과 존경을 표합니다. 목사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제 훈련받은 제자로써 목사님과 같은 말, 같은 뜻, 같은 생각,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일만 십만 세계제자비전을 향해 순종하는 제자의 삶이 되도록 주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재생산사역자로서 부족함이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네비게이토의 창시자인 도슨처럼 성경의 진리를 삶 가운데 적용해서 날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살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비전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세상일을 잠시 접어두고 먼저 시간을 떼어 훈련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의 나침반에서 시간을 쓰고 살지만 그중 가장 보람 있게 보냈던 소중한 시간들은 바로 양육반을 걸쳐 제자1, 2, 3,학기에 정열을 쏟아 부었던 그 감동의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십 수년을 교회를 다니면서 한 번도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적이 없었던 나는 양육반에서 주마다 독후감을 제출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힘들었다. 그래서 제자대학 입학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과 갈등이 나를 옥죄어왔다. 회사도 결근해야 되고... 제자대학은 숙제도 더 많다는데... 그래서 다음에 하자고 마음을 먹어도 편치 않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동기들은 앞으로 전진 하는데 저 만치서 가만히 서있는 내 모습이 보이는 듯해서 불안해졌다. 그래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보자 고 맘먹었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변화되지 않는 나를 이번 기회를 통해서 주님을 깊이 알아보자고 맘먹고 결단하고 나니 그제야 마음에 평강이 임했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하나님이 나를 향한 비전을 발견하게 되었고, 큐티하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암송하면서 인내와 사명을 알게 되었고, 날마다 깨어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결코 수레바퀴삶이 쉽지는 않았지만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이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7-8) 는 말씀처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채워주셨다.
훈련을 받아도 좀처럼 변화되지 않는 우리를 보시고 아파하셨던 담임목사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온다. 좀 더 잘 할 걸 하는 후회와 함께...
예수님의 제자다운 제자로 거듭나게 하시려고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징계로 때로는 강하게 우리를 끌어주시고 깨닫게 해 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은 사랑과 존경을 표합니다. 목사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제 훈련받은 제자로써 목사님과 같은 말, 같은 뜻, 같은 생각,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일만 십만 세계제자비전을 향해 순종하는 제자의 삶이 되도록 주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재생산사역자로서 부족함이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네비게이토의 창시자인 도슨처럼 성경의 진리를 삶 가운데 적용해서 날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살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비전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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