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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에게 순종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닐까? 온미화집사 졸업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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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34회 작성일 10-05-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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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5기 온미화집사 졸업 간증문
저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많았지만 예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목표도 목적도 없는 신앙인 이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자대학 훈련을 받아야 된다는 광고를 보고 또 훈련이야! 하며 불신을 갖고 꼭 받아야 하는 걸까? 하며 망설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많은 훈련과 교육을 받은 저는 그저 또 하나의 훈련이겠지 하며 생각했던 것 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훈련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순종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양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그동안 받았던 훈련과는 전혀 다른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하면 할수록 제자 된 삶이 얼마나 복되고 예수님이 바라고 또 바라시는 일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 있는 제자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그동안 주님을 갈망한다 하면서 입으로만 사랑한다. 고백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주께서 십자가 사랑을 나에게 주시고 구원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일이 전도하고 재생산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주부가 아니라 재생산 사역자라는 직업을 얻은 것입니다. 이젠 직업란에 재생산 사역자라고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제자대학을 하는 동안 담임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변화되지 못한 우리를 변화되게 하시기 위해 기다려주셨고, 기도해 주셨고, 부족한 저희들을 귀중하고 소중한 제자대학생으로 믿어주셨습니다. 또한 기도응답도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둘째 모세도 주셨고 남편직장 상사를 믿음 있는 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했는데 응답해주셨고, 직장 연봉도 올려주셨습니다.
제자대학을 하는 동안 자녀들의 건강도 지켜주셨고 남편직장에 큰 어려움 없이 작은 일도 남편에게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응답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작하였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랴갈 것인가에 있다. 라고“독수리처럼 날다” 책속에서 배우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잘해서 재생산 사역자로 우뚝 설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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