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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 6㎝ 크기의 종양이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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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46회 작성일 10-08-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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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 대 학 간 증 문

제자대학 6기 김 유 민

제자대학을 시작하면서 “서울 서부교회 교인은 꼭 제자대학은 해야 됩니다. 목사님께서 강력하게 말씀 하셨던 말씀이 빨리 받아야 하는데 빨리 교육을 받지 못해 마음이 항상 불편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서부교회 교인이라면 언젠가는 해야 할 것을 조금 이라도 빨리하자 라는 의무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제자대학과정을 인내하며 교육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양육 반을 2기로 수료하고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제자 대학 훈련을 못 받고 있다가, 제자대학 1학기를 6기에서 시작했습니다. 제자 대학을 시작하면서 수레바퀴 삶을 통해 신앙 회복과 성령 충만, 수레바퀴의 삶이 체질화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교육받는 시간시간 나눔을 통해 저의 문제를 발견 하게 하시고, 문제를 통해 기도 하게 하시고, 인내하며, 수용하고, 내려놓게 하시고 수레바퀴의 삶을 통해 문제는 기도제목이며, 저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훈련 이셨습니다.

제자대학을 하면서 추락하고 있던 저의 신앙도 조금씩 회복하게 하시고,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조금씩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제자대학 1학기 치유기도 시간과 주일 저녁 치유기도 시간에 목사님께서 아픔 곳에 저의(본인) 손을 올리고 목사님께서 치유기도 해 주실 때마다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자궁에 6㎝ 크기의 종양이 있답니다. 수술해야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제거해 주시던지 수술해야 된다면 잘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자대학 1학기 방학 때 미즈메드 산부인과를 찾아가 다른 병원에서 자궁에 6㎝ 크기의 종양이 있답니다. 진료하고 수술날짜를 받아야 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진료를 하시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보려고 해도 없습니다.’ 하시는 거예요. 그래요.~~ “하나님이 제거해 주셨나 봐요” 라고 했더니, ‘그렇게 큰 것은 그럴 수는 없고요.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셨어요.’ 치료실을 나와서 잠깐 하나님 종양을 제거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기도를 하고 났는데도 믿어지질 안아서 병원에 일하는 분에게 물었습니다. 어디어디 진료 선생님, 치료 잘 하시는 선생님 입니까? 의사 선생님은 구 원장 선생님이고 치료 잘하시는 분으로 소문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이 치료하심을 확신하고 저를 알고 있는 분들에게 하나님이 치료해 주심을 자랑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면 치료해 주십니다.)

또 하나님은 역사 하셨습니다. 어느 날 손가락, 팔목이 아파 병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관절염 치수는 17이 정상인데 300이나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별생각이 다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답니다. 제자대학을 하면서 기도 부탁도하고 셀 가족과 제자대학 시간시간 기도하면서, 하나님 제자대학 마지막 날, 졸업 예배 때 간증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7월31일 검사 결과도 궁금하고 약도 떨어져서 병원을 갔습니다. 선생님께서 검사결과 정상이 되었고 약도 한 달만 더 먹고, 먹지 말자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시고 저와 함께 하시며, 저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책을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 수업시간마다 은혜의 간증들을 나누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게도 하시고, 책을 다시 읽을 수 있는 습관도 주셨습니다. 수레바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의 축복을 누리게도 하셨습니다.

제자대학을 통해 황홀한 평신도 사역자로 살도록 순종하게 하시고 군사로, 재생산 사역자로 살길 원하심을 알았고, 하나님은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 저의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생각하게 했습니다. 나 중심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저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먼저 행하였을 때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훈련을 혼자가 아니라 6기생들과 함께 누리며 교육받게 됨을 감사드리고, 항상 사랑과 기도로 이끌어주신 목사님, 그리고 6기생들, 그리고 저를 여기까지 올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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