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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대학 졸업 간증문
제6기생 남승철 집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제자대학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앞이 캄캄하고 긴 시간을 어떻게 하느냐 반신반의 하던 차였습니다. 그것은 수레바퀴의 삶인 새벽기도 큐티 전도 성경읽기 암송 리포트 작성과 독후감 나누기 등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단한 저에게 순간순간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제자훈련을 은혜가운데 받게 하셨습니다. 또한 새로운 다짐을 갖게 하여 주신 기회였습니다. 처음에는 수레바퀴의 삶이 부담되는 아주 힘들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이 길이 주님을 만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최선을 다하여 수레바퀴의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자는 훈련을 받으면서 저의 가치관, 생활습관, 견고한진, 몸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열심을 다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늘 부족함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달려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훈련을 통하여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세계제자비전의 꿈을 품고 주님만 바라보면서 교회를 자랑하고, 목사님을 자랑하면서 재생산 사역자로서 달려가려고 굳게 결단 합니다. 그동안 제자훈련을 받도록 건강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저를 훈련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변화가 더딘 저를 보시고 답답하고 힘드셨을 것인데도 오히려 내색하지 않으시고 위로와 격려를 통하여 용기를 주셔서 훈련을 마치게 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6기 동기생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