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변화 되니까? 자녀들이변했습니다. 곽정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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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연 집사 간증문
안녕 하십니까? 18셀 곽정연 집사입니다. 저는 이번 9월 특별 새벽 집회에 대한 간증을 하겠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만성적으로 빈혈이 있었습니다. 헤모글로빈이라는 빈혈 수치가 굉장히 낮아 혈액을 공급 받아야 할만큼 심한 빈혈이 있었고, 약을 복용하여 수치가 어느 정도 잡혀서 지금은 약물 복용을 해야 할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항상 약간의 빈혈이 있어 헌혈을 하려 해도 수치 미달로 제외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 비해 피로감이 더 많이 오는 편입니다. 아이들을 양육 할 때도 시장이나 놀이터에 한번 갔다오면 아이보다 제가 먼저 쓰러져 잠을 자야 했기에 언제나 생활이 만성피로의 연장 이었습니다.
서울서부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처음으로 시작한 신앙생활에서 언제나 마음 속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죄책감과 반복 되는 회개 기도는 바로 새벽재단을 쌓는 일이었습니다. 새벽기도에 승리하는 날은 하루가 즐겁고, 주님께 부끄럽지 않았지만, 그렇지 못한 날은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의지가 약하고 영적 전쟁에서 쓰러지고만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해 보이고, 낙심 될 때가 많았습니다. 반복 되는 새벽기도의 실패로 저의 몸은 더욱 피곤하고 육체의 피곤과 함께 영적으로도 많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9월 특별 새벽 집회가 시작 되었고, 저는 이번 집회를 꼭 개근해서 새벽기도에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저의 기도를 언제나 놓치지 않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작은 분식점을 하고 있는 저는 밤9시까지 쉬지 않고 꾸준히 움직이며 일하고, 귀가 후엔 저녁밥도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두 아이들을 위해 저녁을 부랴부랴 챙겨주고 학교 과제물 도와주고 집안일 마무리 하고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도 평소보다 훨씬 숙면 할 수 있었고, 목사님 설교 중에도 쉼 없이 아멘이 나올 정도로 은혜로운 자리였습니다.
전엔 새벽기도를 놓치기 일쑤였고, 혹여 참석 하여도 내려앉은 눈꺼풀을 억지로 참다가 돌아와 조금 남는 시간을 쪽잠을 자기도 했는데, 이젠 말씀에 은혜 받고 돌아와 아이들 아침 준비 시키고 말씀도 더 보게 되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제가 변화 되니까 저의 아이들 또한 변했습니다. 밤늦게 까지 TV 보고 숙제하고 잠이 들면 아침에 늦어서 헐레벌떡 등교를 하곤 했는데 새벽집회를 통해 아이들이 아침 형 인간이 되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 또한 은혜였습니다.
집회 마지막 날, 목사님께서 아이들 안수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작년 집회 때 강단에서 안수기도를 받고 고질적인 질병인 만성적 방광염을 고침 받았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언제나 찾아오는 방광염으로 고생 했던 저는 기도를 받고 치유 받았고, 지금은 아무리 힘들고 신경 쓰는 일이 많아도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이렇게 치유의 경험을 해 보았기에 안수기도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작은 아이가 알러지비염과 결막염이 있습니다. 환절기엔 재채기 콧물 코막힘에 눈이 가렵고 충혈이 됩니다. 엄마로서 아이가 얼마나 답답할지 늘 안타까웠습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하나님께서 이까짓 알러지질병쯤은 고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강단에서 안수기도를 받을 때 저 또한 함께 기도했습니다.
다음에 간증 할 기회가 생긴다면 둘째 아이의 질병 치유를 주신 주님께 감사의 간증을 하고 싶습니다. 열흘 동안 하나님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강의 해 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 언제나 감사 합니다.
안녕 하십니까? 18셀 곽정연 집사입니다. 저는 이번 9월 특별 새벽 집회에 대한 간증을 하겠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만성적으로 빈혈이 있었습니다. 헤모글로빈이라는 빈혈 수치가 굉장히 낮아 혈액을 공급 받아야 할만큼 심한 빈혈이 있었고, 약을 복용하여 수치가 어느 정도 잡혀서 지금은 약물 복용을 해야 할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항상 약간의 빈혈이 있어 헌혈을 하려 해도 수치 미달로 제외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 비해 피로감이 더 많이 오는 편입니다. 아이들을 양육 할 때도 시장이나 놀이터에 한번 갔다오면 아이보다 제가 먼저 쓰러져 잠을 자야 했기에 언제나 생활이 만성피로의 연장 이었습니다.
서울서부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처음으로 시작한 신앙생활에서 언제나 마음 속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죄책감과 반복 되는 회개 기도는 바로 새벽재단을 쌓는 일이었습니다. 새벽기도에 승리하는 날은 하루가 즐겁고, 주님께 부끄럽지 않았지만, 그렇지 못한 날은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의지가 약하고 영적 전쟁에서 쓰러지고만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해 보이고, 낙심 될 때가 많았습니다. 반복 되는 새벽기도의 실패로 저의 몸은 더욱 피곤하고 육체의 피곤과 함께 영적으로도 많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9월 특별 새벽 집회가 시작 되었고, 저는 이번 집회를 꼭 개근해서 새벽기도에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저의 기도를 언제나 놓치지 않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작은 분식점을 하고 있는 저는 밤9시까지 쉬지 않고 꾸준히 움직이며 일하고, 귀가 후엔 저녁밥도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두 아이들을 위해 저녁을 부랴부랴 챙겨주고 학교 과제물 도와주고 집안일 마무리 하고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도 평소보다 훨씬 숙면 할 수 있었고, 목사님 설교 중에도 쉼 없이 아멘이 나올 정도로 은혜로운 자리였습니다.
전엔 새벽기도를 놓치기 일쑤였고, 혹여 참석 하여도 내려앉은 눈꺼풀을 억지로 참다가 돌아와 조금 남는 시간을 쪽잠을 자기도 했는데, 이젠 말씀에 은혜 받고 돌아와 아이들 아침 준비 시키고 말씀도 더 보게 되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제가 변화 되니까 저의 아이들 또한 변했습니다. 밤늦게 까지 TV 보고 숙제하고 잠이 들면 아침에 늦어서 헐레벌떡 등교를 하곤 했는데 새벽집회를 통해 아이들이 아침 형 인간이 되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 또한 은혜였습니다.
집회 마지막 날, 목사님께서 아이들 안수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작년 집회 때 강단에서 안수기도를 받고 고질적인 질병인 만성적 방광염을 고침 받았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언제나 찾아오는 방광염으로 고생 했던 저는 기도를 받고 치유 받았고, 지금은 아무리 힘들고 신경 쓰는 일이 많아도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이렇게 치유의 경험을 해 보았기에 안수기도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작은 아이가 알러지비염과 결막염이 있습니다. 환절기엔 재채기 콧물 코막힘에 눈이 가렵고 충혈이 됩니다. 엄마로서 아이가 얼마나 답답할지 늘 안타까웠습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하나님께서 이까짓 알러지질병쯤은 고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강단에서 안수기도를 받을 때 저 또한 함께 기도했습니다.
다음에 간증 할 기회가 생긴다면 둘째 아이의 질병 치유를 주신 주님께 감사의 간증을 하고 싶습니다. 열흘 동안 하나님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강의 해 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 언제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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