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릴레이 기도회를 통해 남편의 직장을 열어주셨습니다. 황희원성도
페이지 정보

본문
황희원 성도 간증문
먼저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간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시골에서 교회를 주일 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열심히 다녔습니다. 대학진학 때문에 광주로 나온 후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주님을 잊고 산지 10년이 훨씬 지난 후 다시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워 이젠 하나님께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숙모님인 기화순 집사님을 통해 2009년3월에 서울서부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전 주님에 대해 빨리 많은 것을 알고 싶은 마음에 셀리더였던 윤선경집사님의 권유로 양육 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양육훈련을 하는 동안 믿음의 성장이 조금씩 조금씩 자라가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주위형제들은 이런 내모습의 많은 거부감을 느꼈고 그래도 난 예수님의 사랑이 좋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었기에 더 열심히 기도하고 훈련을 받았습니다. 전 제자대학을 하는 동안 많은 간증들과 은혜들로 매일 매일 행복해하며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이번 40일 릴레이 기도회를 하는 동안 꼭 작정하고 매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남편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목수였습니다. 현장 일을 하다 보니 사람이 자꾸 작아지고 언어 또한 거칠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것 들쑥 날쑥한 수입 때문에 매달매달 걱정을 해야 했고 늘 부족한 가운데 계획 없이 살아야 했고 남편이 가족과 떨어져서 강원도에 가서 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난 40일 릴레이 기도회를 통해 남편의 직장을 열어주시리라 믿고 눈물을 흘리며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우리시고 계셨습니다. 남편은 직장을 아주 좋은 조건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주일날도 쉬는 일이였습니다.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엔 고정월급인 직원으로 들어가기로 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회사에서 차도 지원이 나왔고 월급으로 받는 것보다도 휠씬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늘 부족했던 저는 빌립보서 4장1·9절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며 기도하고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젠 전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만 열심히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남편을 구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내가 다 당신을 위해 우리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해서 하나님이 우리가정에 복주신거 알지 물었더니 그래 다 하나님 은혜다. 하며 웃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사소한 기도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응답해주시는 멋진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이젠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온전히 하나님을 내안에 모시면서 하나님께 아뢰고 의지하면 시험과 환난도 기쁨과 기대로 변한다는 걸요.
이번 특별새벽집회기간 내내 한끼 금식을 하며 기도했습니다. 지금 저희 작은 언니는 무척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작은언니를 구원해달라고 눈물로 매달렸습니다. 언니는 평소 무당의 말을 너무 의지하고 하나님 믿는 우리를 불신했습니다. 이런 언니를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큰언니가 잘 알고 계시는 예원교회 부목사님의 사모님으로부터 언니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접기도를 받았습니다. 깜짝 놀랐고 너무 감사 했습니다. 제가 언니들을 전도하기가 어렵다고 아신 하나님은 예원교회 부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일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니가 행복하고 평안하게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언니는 목동에서 핸드폰 판매점을 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되고 일이 안되면 늘 무당에게 물어보고 굿을 했었는데 금요일엔 부목사님이 언니의 가게에 신방도 해주셨습니다. 이런 꿈도 꾸지 못했던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당이 되지 않을 만큼 기쁘고 감사합니다.
주일날에 큰 언니, 작은언니가 교회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서부교회로 전도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난 오늘도 우리 가족 모두가 구원받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걸 꿈꾸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멋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축복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간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시골에서 교회를 주일 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열심히 다녔습니다. 대학진학 때문에 광주로 나온 후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주님을 잊고 산지 10년이 훨씬 지난 후 다시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워 이젠 하나님께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숙모님인 기화순 집사님을 통해 2009년3월에 서울서부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전 주님에 대해 빨리 많은 것을 알고 싶은 마음에 셀리더였던 윤선경집사님의 권유로 양육 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양육훈련을 하는 동안 믿음의 성장이 조금씩 조금씩 자라가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주위형제들은 이런 내모습의 많은 거부감을 느꼈고 그래도 난 예수님의 사랑이 좋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었기에 더 열심히 기도하고 훈련을 받았습니다. 전 제자대학을 하는 동안 많은 간증들과 은혜들로 매일 매일 행복해하며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이번 40일 릴레이 기도회를 하는 동안 꼭 작정하고 매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남편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목수였습니다. 현장 일을 하다 보니 사람이 자꾸 작아지고 언어 또한 거칠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것 들쑥 날쑥한 수입 때문에 매달매달 걱정을 해야 했고 늘 부족한 가운데 계획 없이 살아야 했고 남편이 가족과 떨어져서 강원도에 가서 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난 40일 릴레이 기도회를 통해 남편의 직장을 열어주시리라 믿고 눈물을 흘리며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우리시고 계셨습니다. 남편은 직장을 아주 좋은 조건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주일날도 쉬는 일이였습니다.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엔 고정월급인 직원으로 들어가기로 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회사에서 차도 지원이 나왔고 월급으로 받는 것보다도 휠씬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늘 부족했던 저는 빌립보서 4장1·9절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며 기도하고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젠 전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만 열심히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남편을 구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내가 다 당신을 위해 우리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해서 하나님이 우리가정에 복주신거 알지 물었더니 그래 다 하나님 은혜다. 하며 웃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사소한 기도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응답해주시는 멋진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이젠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온전히 하나님을 내안에 모시면서 하나님께 아뢰고 의지하면 시험과 환난도 기쁨과 기대로 변한다는 걸요.
이번 특별새벽집회기간 내내 한끼 금식을 하며 기도했습니다. 지금 저희 작은 언니는 무척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작은언니를 구원해달라고 눈물로 매달렸습니다. 언니는 평소 무당의 말을 너무 의지하고 하나님 믿는 우리를 불신했습니다. 이런 언니를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큰언니가 잘 알고 계시는 예원교회 부목사님의 사모님으로부터 언니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접기도를 받았습니다. 깜짝 놀랐고 너무 감사 했습니다. 제가 언니들을 전도하기가 어렵다고 아신 하나님은 예원교회 부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일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니가 행복하고 평안하게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언니는 목동에서 핸드폰 판매점을 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되고 일이 안되면 늘 무당에게 물어보고 굿을 했었는데 금요일엔 부목사님이 언니의 가게에 신방도 해주셨습니다. 이런 꿈도 꾸지 못했던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당이 되지 않을 만큼 기쁘고 감사합니다.
주일날에 큰 언니, 작은언니가 교회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서부교회로 전도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난 오늘도 우리 가족 모두가 구원받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걸 꿈꾸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멋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축복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이전글임근형 목사님과 성도들께 드리는 선교편지 10.09.25
- 다음글제가 변화 되니까? 자녀들이변했습니다. 곽정연 집사 10.09.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