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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백귀순 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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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10-03-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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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순 집사의 간증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자신과 가족이 변화되었다. 먼저 기도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대로 살기를 먼저 했고, 자녀문제, 경제문제, 형제들의 문제, 이웃과의 관계 이모든 것을 자신이 주인 되어 풀고 이끌어가려고 했다. 어느 정도까지는 잘 되는 것 같았다. 잘 풀렸다. 그런데 개인택시를 사면서부터 경제와 자녀들의 대학 진학문제가 어려움이 한꺼번에 겹치게 되었다.

그래서 약 3년까지 잘 버티었다. 4년째 되는 해부터 부채가 산더미처럼 늘어나고, 아무리 주리고 열심히 일을 해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가게 되었다. 집과 차가 암류되고 모든 공과금도 내지 못하고 오늘 벌어서 내일은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지···여기까지 오니까? 인간의 힘과 지혜가 바닥까지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야! 이제는 내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도 되지 않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전에 예수님을 믿다가 쉬고 있는데 어려움을 당하니 갑자기 하나님 말씀이 생각이 나는 것이다.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신다는 말씀 어느 성경 구절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하나님께 다시한번 매달리며 기도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전에도 새벽기도를 계속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큰 아들이 군에서 제대하고 집에 오고 보니 대학생 둘을 감당하기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둘째 아들과 많이 대화를 하면서 억지로 군대를 가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한 학기를 더 맛치고 가야 된다고 했고 저는 네가 꼭 가야 한다고 했고 서로가 울면서 그래 네가 군대를 갔다 오면 그 대신 엄마는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꼭 기도 해줄게 그래서 아들은 그래요 제가 한달 만 기도해보고 대답할께요. 살아계신 하나님은 아들의 마음을 움직여 지원을 했다.

저는 아들과 약속을 했지만 겁이 났다. 하는 일이 힘들고 또 교회도 10년 이상 쉬었고, 아들의 입대 날이 점점 가까워 오니 나는 겁도 났습니다. 둘째 아들이 적은 용돈에서 성경책을 큰 것을 사다 주었다. 그래서 아들 군 입대 하기 전에 저는 이교회 저 교회에 새벽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우리교회에 들어서는 순간 집 안방처럼 평안을 느꼈다.

저는 새벽기도 3개월 만에 얽매였던 돈 문제가 응답을 받고, 7개월 동안에 집안에 많은 기도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일하면서 찬송을 부르게 되고 하나님은 부하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하나님 앞에는 무조건 믿고 순종만 하고 따라가면 모든 것을 다 주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편 형제분의 문제가 풀려 애들 등록금을 내어 주신다고 하시고 상대가 변화기 보다. 내가 먼저 변해서 다가설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형통하게 이루어 주신다. 받은만큼 누리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지금은 날마다 시간마다 할렐루야 아멘이 나도 모르게 입에서 저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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