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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잘 다녀오라고 나에게 용돈까지 주셔서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 유금순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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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49회 작성일 10-03-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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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2~25일 부산 컨퍼런스를 다녀와서....유금순 집사

할렐루야!!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번 컨퍼런스에 가고 싶었지만 직장의 문제로 참여하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참여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컨퍼런스 출발하기 며칠 전부터 어머님이 많이 아프셔서 죽을 드시고 계셔서 간다는 게 마음의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잘 다녀오라고 나에게 용돈까지 주셔서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하고 감사했습니다. 또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그 곳에서 3박4일 동안 생활을 불편함이 없도록 풍성하게 준비해주신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피곤치 않고 은혜 받도록 기도해 주신 목사님 성도님 감사합니다.

백스코를 가득메인 사람들 내국인과, 해외에서도 오고..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고

하나님의 복음이 세계 열방 곳곳에 전파되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도저히 전도가 안 될 것 같은 미신이많은 일본에서도 이제 컨퍼런스가 열리고 대만에는 이제 1만 명이 넘게 모이는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복음의 능력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고 성령님이 일하시면 된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뛰면서 마음껏 찬양하고 소리 질러 기도하며 하루 종일 주님만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성령으로 변화되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변화되지 않는 내 모습, 교회봉사 할 때도 의무와 책임으로 하고 기도와 말씀 사랑과 믿음으로 하지 못했음을 회개했습니다.

목사님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제자 된 내가 재생산사역자가 되기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고 계실 텐데... 양육 받아도 변화지 않은 나를 기다리고 기도하고 계실 텐데.. 말씀과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제자로서 재생산하지 못한 내가 부끄럽고 목사님께 참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풍성한 교회가 두 날개 양육훈련으로 제자를 세워나가는 사역들을 보면서 성령의 일하심이 우리교회도 임하셔서 우리교회도 평신도사역자와 슈퍼 셀리더가 배출되어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되기를 소원합니다.

전도는 기도와 습관이 되어야 하고 평생 열린모임을 하고 양육해야 한다는 말씀에 그렇다면 이제 그 순간만 모면하려고 하지 말고 평생 해야 하는데 잘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열린 모임 하는 것이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길이고 열린 모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3명이상 팀을 이루고 지침대로 잘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셀을 위해 철야로 기도하며 섬겼던 셀리더의 간증은 참으로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자손을 낳고낳고 또 낳고 한 것처럼 나도 전도로 양육으로 낳고 낳은 셀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며 훈련된 제자로 어느 곳에서나 가르치고 전도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재생산 사역자를 꿈꾸며 올해 3명이상 꼭 전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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