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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송옥희 권사 간증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축복하심에 감사합니다. 은혜의 자리에 보내주신 목사님과 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부산 컨퍼런스를 통해 꼭 금을 캐서 가져와야지’ 다짐하고 준비하며 기도 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자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저에게도 알려주시고, 행할 수 있는 믿음과 결단이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좋으신 하님은 준비하신 말씀을 제게 주셨습니다. 첫날, 집회를 통해 말씀을 주셨는데,‘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하나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주신다.’ 고 들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난 다른 일에 마음이 뺏기고 시간을 허비하며 살았구나’ 다시 회개하였고, ‘말씀하심을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열매를 주님께 드려야지‘ 결단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않고 내가 앞서서 행하려고 하니, 지치고, 열매가 없고, 교회에 유익을 주지 못하고, 율법에 매여 힘들어 했던 나를 발견한 시간 이였습니다. 복음의 절대 능력을 제대로 믿지 못하고 가면을 쓰고 믿음 생활했던 나를 발견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주님의 방법으로 실행하면 꼭 열매는 있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해 전도목표를 꼭 달성하리라, 맡겨진 일에 감사와 순종으로 헌신하리라 ‘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건강한 믿음, 건강한 교회를 통해 주님이 말씀하신 제자 삼는 일, 재생산 사역을 이루어, 천명성도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나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서 생명의 면류관을 꼭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꿈에도 소 원은, 복음의 절대능력으로 재자 삼아 재생산 하는 것입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교회와 성도에게 유익을 주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가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승리토록 성령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