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스케줄에 나를 맞추자” 김재환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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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개 컨퍼런스 김재환 집사 간증
은혜받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은혜 또한 받았습니다. 그곳에는 국내외 1만 5천명의 성도들이 모여 있었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과 흐름을 제시해주었고, 젊은 교회와 생동감 있는 교회가 전도에 성공하고 많은 영혼들이 모여들 수밖에 없다는 당연하면서도 아주 쉬운 그러나 30년이라는 전통의 뿌리가 있는 교회에서는 접목하기 부담스럽거나 놀라워할 만큼의 변화여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는 말이 세상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행정과 모든 교회 공동체 모든 성도들의 가슴속에 살아 있을 때 변화는 가능한 것이 되는 것이고, 가치관의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교회 살아 숨 쉬는 교회가 된다는 메시지를 받고 왔습니다.
마지막 날에 받은 은혜는 단순하면서도 많은 행동지침과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스케줄에 나를 맞추자”였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중심이 된 원심력에 내가 들어가야지 이탈한 상태에서의 형식적인 신앙에서는 공허한 외침이 아닐까 생각되면서 그동안 외쳤던 기도의 제목들이 내 스케줄에 맞춰왔던 것을 회계하였고,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 때 자유의지를 주신 것처럼 내가 판단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삶을 살아가듯이, 내가 성령님 곁으로 다가가는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도와 달라 요청하고, 예배가 가능한 것이지, 피동적인 형식에서의 변화는 없고 본질적인 신앙의 모습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성령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결과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찬양을 많이 했고, 기도도 많이 했다. 서울경찰청 소속 신우회 회원들이 우리 단체티가 좋다며 찾아 왔다가 우연찮게 만나 즐거웠고, 우리교회의 단체복이 화제가 되어 좋았으며,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준비해주신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들이 긍정의 힘 안에서 가능토록 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립니다. 제자대학을 통한 가르침들이 이곳에서는 현장감이 있어 좋았고, 여러 사례들과 영상, 음향을 통한 예배의 방식들이 참 신선하였습니다.
전통이나 역사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는 예배 본질의 변화가 아닌 행정이나 비본질적인 예배 방법들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실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제 우리교회도 이에 동참하여 목사님의 말씀처럼 지역사회를 섬기는 방법의 한 일례로써, 콘서트 같은 예배,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부담이 없는 예배, 경직되지 않아서 비 신앙인이나, 초신 자의 입장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예배, 이것이 바로 열린 예배이며 찬양과 기도를 통해 마음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예배의 필요성과 함께...
지역사회 교회에서 가장 먼저 시도를 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가 되어서 현재의 맨투맨 전도의 방법과 함께 문화적인 요소를 포함한 전도의 방법을 병행 한다면 더 큰 전도의 열매가 가능할 것이며, 일주 내내 또는 주말 내내 교회에 매여 여행 한번, 문화생활 한번 할 수 없는 성도들에게 콘서트 같은 예배를 통해 대리 만족을 준다면 가정과 부부관계 자녀관계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모하며 기다리는 예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일 저녁 찬양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반응을 관찰해보면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관찰해 본다면 그 이해의 폭이 넓어 질것이라 생각도 해봅니다.
영감 있는 열린 예배를 통한 서울서부교회의 장년 1천명 성도를 그려보는 계기가 된 컨퍼런스였고, 전체적으로 성도 분들의 성향이 조용하고 차분한 내성적인 성격들이 많고, 혼자 할 수 있는 신앙이나 교회봉사는 비교적 잘하나, 협력하여 해야 할 일 인 선교회 활동, 찬양대 활동, 그룹 활동 등등 혼자외의 활동 모습에 특히 약함을 볼 때, 영감 있는 열린 예배를 통해 기존성도들의 숫기 오픈의 시도도 필요하다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의 영역확장과 교회 성장의 비결 속에는 이런 변화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자대학 부 교제 중 “셀 교회 지침서”의 내용이 생각납니다. “성장하지 못하는 교회는 성장하는 교회로 성도들이 옮겨가거나 흡수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성도들이 사역의 중첩으로 힘들어 하면 성가대 쯤 해체하고, 8명 선의 찬양 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방법을 통해 부담을 줄여주는 센스 또한 이미 여러 교회에서 시도하는 방법이고, 이곳에서 남는 잉여 인력의 주일 재배치를 통해 영감 있는 예배와 사역의 재배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두 날개 시스템에서 발전한 속칭 “신월동 시스템”이란 표현을 써가며 3남 선교 회장을 맞으면서 27명의 회원들에게 개별전화를 하며 느낀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현재 성도들의 반응을 보면 목회자의 전화 연락과 관심을 기다리는 어린양 같은 남자성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는바, 남성 성도들을 전담하는 교역자의 신설이나 업무 분장도 필요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차분하고 온순하고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하는 일에는 버거워하는 성도들이 비교적 많은 우리교회의 인원비례를 볼 때, 또한 아직은 성도들의 성향이 정상출근 정상퇴근의 직장인 보다는 일찍 출근 늦게 퇴근 또는 휴일도 없이 부 정기적으로 일하는 성도들 혹은 이와 유사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분포도를 보면, 어린양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가가 격려해주고 친밀감을 보여주는 목회자의 역할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두 날개 컨퍼런스를 통해 개인적으로 받은 은혜와 함께 교회에 변화를 주어야 지역사회에서 살아남고, 교육관과 비전센터부지 해결, 장년 1천명 교회의 비전을 이루는 방법에는 30년의 전통에서 벗어나고, 젊은 시각으로 교회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신월4동의 인구분포도는 상당히 젊어지고 있고, 교회 분위기가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로 느껴질 때 교회 밖으로 세어나가는 찬양과 기도 소리를 들을 때 이런 교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실제 이런 교회가 성공하고 있으며, 본 교회 청년들과 중고생들은 여타 교회의 찬양집회에 참석하였고, 우리 교회도 우리 교회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있음을 볼 때...
또, 2~3년 사이에 신규 등록한 성도들이 30년의 전통에 흡수되기 전에 변화의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에 이번 두 날개 컨퍼런스에서 느낀 점과 이를 우리 교회에 적용하는 부분에 있어 어떤 것이 좋을까, 시대의 대세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교회를 키우고, 하나님께 더 많은 영혼들이 모여 영감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파격적인 간증의 형식을 빌 어 적어 보면서 평신도가 목회자의 눈높이와 비전에 이탈하는 시각을 가진 것으로 비쳐질까 조심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저는 담임목사님의 제자이며, 뼈 파임을 말씀드립니다. 소박한 생각으로 간증 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은혜로운 긍정의 힘으로 읽으셨으면 하고 소망합니다.
은혜받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은혜 또한 받았습니다. 그곳에는 국내외 1만 5천명의 성도들이 모여 있었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과 흐름을 제시해주었고, 젊은 교회와 생동감 있는 교회가 전도에 성공하고 많은 영혼들이 모여들 수밖에 없다는 당연하면서도 아주 쉬운 그러나 30년이라는 전통의 뿌리가 있는 교회에서는 접목하기 부담스럽거나 놀라워할 만큼의 변화여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는 말이 세상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행정과 모든 교회 공동체 모든 성도들의 가슴속에 살아 있을 때 변화는 가능한 것이 되는 것이고, 가치관의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교회 살아 숨 쉬는 교회가 된다는 메시지를 받고 왔습니다.
마지막 날에 받은 은혜는 단순하면서도 많은 행동지침과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스케줄에 나를 맞추자”였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중심이 된 원심력에 내가 들어가야지 이탈한 상태에서의 형식적인 신앙에서는 공허한 외침이 아닐까 생각되면서 그동안 외쳤던 기도의 제목들이 내 스케줄에 맞춰왔던 것을 회계하였고,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 때 자유의지를 주신 것처럼 내가 판단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삶을 살아가듯이, 내가 성령님 곁으로 다가가는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도와 달라 요청하고, 예배가 가능한 것이지, 피동적인 형식에서의 변화는 없고 본질적인 신앙의 모습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성령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결과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찬양을 많이 했고, 기도도 많이 했다. 서울경찰청 소속 신우회 회원들이 우리 단체티가 좋다며 찾아 왔다가 우연찮게 만나 즐거웠고, 우리교회의 단체복이 화제가 되어 좋았으며,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준비해주신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들이 긍정의 힘 안에서 가능토록 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립니다. 제자대학을 통한 가르침들이 이곳에서는 현장감이 있어 좋았고, 여러 사례들과 영상, 음향을 통한 예배의 방식들이 참 신선하였습니다.
전통이나 역사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는 예배 본질의 변화가 아닌 행정이나 비본질적인 예배 방법들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실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제 우리교회도 이에 동참하여 목사님의 말씀처럼 지역사회를 섬기는 방법의 한 일례로써, 콘서트 같은 예배,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부담이 없는 예배, 경직되지 않아서 비 신앙인이나, 초신 자의 입장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예배, 이것이 바로 열린 예배이며 찬양과 기도를 통해 마음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예배의 필요성과 함께...
지역사회 교회에서 가장 먼저 시도를 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가 되어서 현재의 맨투맨 전도의 방법과 함께 문화적인 요소를 포함한 전도의 방법을 병행 한다면 더 큰 전도의 열매가 가능할 것이며, 일주 내내 또는 주말 내내 교회에 매여 여행 한번, 문화생활 한번 할 수 없는 성도들에게 콘서트 같은 예배를 통해 대리 만족을 준다면 가정과 부부관계 자녀관계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모하며 기다리는 예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일 저녁 찬양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반응을 관찰해보면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관찰해 본다면 그 이해의 폭이 넓어 질것이라 생각도 해봅니다.
영감 있는 열린 예배를 통한 서울서부교회의 장년 1천명 성도를 그려보는 계기가 된 컨퍼런스였고, 전체적으로 성도 분들의 성향이 조용하고 차분한 내성적인 성격들이 많고, 혼자 할 수 있는 신앙이나 교회봉사는 비교적 잘하나, 협력하여 해야 할 일 인 선교회 활동, 찬양대 활동, 그룹 활동 등등 혼자외의 활동 모습에 특히 약함을 볼 때, 영감 있는 열린 예배를 통해 기존성도들의 숫기 오픈의 시도도 필요하다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의 영역확장과 교회 성장의 비결 속에는 이런 변화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자대학 부 교제 중 “셀 교회 지침서”의 내용이 생각납니다. “성장하지 못하는 교회는 성장하는 교회로 성도들이 옮겨가거나 흡수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성도들이 사역의 중첩으로 힘들어 하면 성가대 쯤 해체하고, 8명 선의 찬양 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방법을 통해 부담을 줄여주는 센스 또한 이미 여러 교회에서 시도하는 방법이고, 이곳에서 남는 잉여 인력의 주일 재배치를 통해 영감 있는 예배와 사역의 재배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두 날개 시스템에서 발전한 속칭 “신월동 시스템”이란 표현을 써가며 3남 선교 회장을 맞으면서 27명의 회원들에게 개별전화를 하며 느낀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현재 성도들의 반응을 보면 목회자의 전화 연락과 관심을 기다리는 어린양 같은 남자성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는바, 남성 성도들을 전담하는 교역자의 신설이나 업무 분장도 필요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차분하고 온순하고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하는 일에는 버거워하는 성도들이 비교적 많은 우리교회의 인원비례를 볼 때, 또한 아직은 성도들의 성향이 정상출근 정상퇴근의 직장인 보다는 일찍 출근 늦게 퇴근 또는 휴일도 없이 부 정기적으로 일하는 성도들 혹은 이와 유사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분포도를 보면, 어린양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가가 격려해주고 친밀감을 보여주는 목회자의 역할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두 날개 컨퍼런스를 통해 개인적으로 받은 은혜와 함께 교회에 변화를 주어야 지역사회에서 살아남고, 교육관과 비전센터부지 해결, 장년 1천명 교회의 비전을 이루는 방법에는 30년의 전통에서 벗어나고, 젊은 시각으로 교회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신월4동의 인구분포도는 상당히 젊어지고 있고, 교회 분위기가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로 느껴질 때 교회 밖으로 세어나가는 찬양과 기도 소리를 들을 때 이런 교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실제 이런 교회가 성공하고 있으며, 본 교회 청년들과 중고생들은 여타 교회의 찬양집회에 참석하였고, 우리 교회도 우리 교회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있음을 볼 때...
또, 2~3년 사이에 신규 등록한 성도들이 30년의 전통에 흡수되기 전에 변화의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에 이번 두 날개 컨퍼런스에서 느낀 점과 이를 우리 교회에 적용하는 부분에 있어 어떤 것이 좋을까, 시대의 대세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교회를 키우고, 하나님께 더 많은 영혼들이 모여 영감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파격적인 간증의 형식을 빌 어 적어 보면서 평신도가 목회자의 눈높이와 비전에 이탈하는 시각을 가진 것으로 비쳐질까 조심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저는 담임목사님의 제자이며, 뼈 파임을 말씀드립니다. 소박한 생각으로 간증 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은혜로운 긍정의 힘으로 읽으셨으면 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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