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은 받지 못했지만 장염을 치료하신 하나님..임솔 고등부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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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중·고등부 고2 임솔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컨퍼런스가 처음이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도 되고 가기 싫어졌어요. 하지만 중고등부 리더로써 은혜 받아 보려고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주실까 하며 고민도 되었지만 떨리는 마음을 안고 버스 안에서 도착할 때까지 보내는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부산 벡스코에 도착했을 때 15,000명과 같이 한다는 것이 너무나 떨렸고 두려웠어요. 평소에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그런지 찬양하고 기도할 때도 손도 못 들고 소리 내어 기도 하지 못하고 속으로 했었는데,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용기내서 해보자!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용기를 낸 탓인지 부끄러움 없이 손을 들고 뛰면서 찬양하고 아직은 소리 높여 기도를 못하지만 입을 벌리면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제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컨퍼런스 참여 도중에 둘째 날부터 소화가 안 되더니, 배가아파서 의무실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장염 증상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파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저희 중. 고등부 친구들과 전도사님과 집사님들께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셔서 더 힘이 났고 특히 영찬이가 제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었습니다. 그 다음날 조금씩 좋아지고 그때 저는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 구나라고 느꼈고 신기 하였습니다. 왠지 하나님께서 제게 기도를 좀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은혜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세 번째 날 집회가 끝나고 같이 손 붙잡고 기도할 때 부르짖지 못했지만 눈물 흘려 아직 낫지 않은 장염을 위해 기도하였더니 제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제 옆에 있던 호수와 희주를 부둥켜안고 기도했어요. 방언을 받지 못한 아쉬움은 크지만 다음번에 컨퍼런스 참여할 때는 꼭 방언을 받아서 더 많은 은혜를 받고 준비 못한 점도 반성하며 다음엔 꼭 준비해서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 돌립니다.
저는 이번 컨퍼런스가 처음이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도 되고 가기 싫어졌어요. 하지만 중고등부 리더로써 은혜 받아 보려고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주실까 하며 고민도 되었지만 떨리는 마음을 안고 버스 안에서 도착할 때까지 보내는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부산 벡스코에 도착했을 때 15,000명과 같이 한다는 것이 너무나 떨렸고 두려웠어요. 평소에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그런지 찬양하고 기도할 때도 손도 못 들고 소리 내어 기도 하지 못하고 속으로 했었는데,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용기내서 해보자!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용기를 낸 탓인지 부끄러움 없이 손을 들고 뛰면서 찬양하고 아직은 소리 높여 기도를 못하지만 입을 벌리면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제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컨퍼런스 참여 도중에 둘째 날부터 소화가 안 되더니, 배가아파서 의무실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장염 증상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파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저희 중. 고등부 친구들과 전도사님과 집사님들께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셔서 더 힘이 났고 특히 영찬이가 제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었습니다. 그 다음날 조금씩 좋아지고 그때 저는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 구나라고 느꼈고 신기 하였습니다. 왠지 하나님께서 제게 기도를 좀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은혜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세 번째 날 집회가 끝나고 같이 손 붙잡고 기도할 때 부르짖지 못했지만 눈물 흘려 아직 낫지 않은 장염을 위해 기도하였더니 제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제 옆에 있던 호수와 희주를 부둥켜안고 기도했어요. 방언을 받지 못한 아쉬움은 크지만 다음번에 컨퍼런스 참여할 때는 꼭 방언을 받아서 더 많은 은혜를 받고 준비 못한 점도 반성하며 다음엔 꼭 준비해서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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