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나경아! 두려워 말고 평안한 마음 갖고 하나님이 치료 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윤선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두 날개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10-03-09 10:54

본문

부산 컨퍼런스 다녀와서...윤선경 간사 간증문

부산 컨퍼런스에 35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재정을 지원해주시고 좋은 잠자리와 맛있는 음식으로 또한 다양한 은혜를 경험하고 많은 도전과 열정을 품고 안전하게 풍성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두 번째로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첫 번째 컨퍼런스에 참여할땐 설레임과 기대감에 너무 떨렸었다. 또한 제자대학 훈련 중에 참여하는 거라 더욱... 그런데 사모했던 방언을 선물로 받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감사할 뿐이었다. 첫 컨파런스에서 첫 시간부터 나같은 죄인 살려주심에 감사해 많은 회개를 했었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가는 컨퍼런스에는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까? 많은 기대와 소망을 갖고 준비기도하며 이번 컨퍼런스는 나에게 남다를 것 같다. 제자대학을 졸업하고 평신도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큰 은혜를 받고 첫 번째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이번엔 꼭 깨닫고 그곳에 계신 성령님을 꼭 모시고 와서 전도 간사 사역을 능력 있게 감당하길 소망하며 출발했다. 컨퍼런스가 시작되는 첫날이 나경이가 중학교 들어가 처음으로 예비 소집 일을 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컨퍼런스에 집중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나경이가 잘 해줄 것을 기도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가족들도 큰 반대 없이 잘 다녀오라며 격려해주어 감사했다. 꼭 큰 은혜 받고 성령하나님의 임재를 뜨겁게 경험하고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하며 참여했다.
많은 소망을 갖고 기대하며 참여한 컨퍼런스는 기대만큼 뜨거웠다. 1만 5천명이 모인 벡스코에서 찬양과 다양한 간증사례와 세계 여러 나라들이 재생산 사역자들이 세워지고 부흥하는 현장들을 들여다보며 감동 그 자체였다. 하나님이 하셨으니 가능하지...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능력에 감동 또 감동. 김성곤 목사님을 강력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느껴지는 강의시간. 열정적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라는 강력한 메시지와 재생산 사역자로 거듭나 주님의 군사로 무장하여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고 복음을 전파하라는 혼신을 다해 재생산 사역자의 비전을 심어주시는 강의에 위엄과 권세가 느껴졌다.
지상명령이 1만 5천명에게 선포될 때마다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우직한 아멘 아멘이 계속 터져 나오면서 나에게 주신 복음전도자의 사명주심에 감사기도하며 전도현장에서 주님의 심장을 갖지 못하고 아비의 마음으로 눈물로 기도심지 못한 것에 대한 강력한 회개가 일어나 펑펑 울면서 회개를 하였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주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게을리 했던 모든 시간 시간을 회개하게 하시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심경으로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인내하며 눈물로 기도 심지 못한 전도현장을 회개케 하셨다. “하나님! 죄송해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전도하는 영혼을 놓고 눈물로 기도를 심지 못하고 입술로만 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부디 저에게 아비의 마음을 주시고 사랑의 은사를 주셔서 베드로처럼 사람 낚는 어부 되게 도와주세요. 저에게도 목표가 있습니다. 예비 된 100가정을 꼭 전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할 수 있는 능력과 전도문 열어주셔서 꼭 100가정 전도해 나를 구원해 주신 빚을 하나님께 영광으로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 제 소원 꼭 이뤄주세요. 우리 교회 1000명교회로 부흥시켜주세요. 저를 도구로 사용하시고 하나님께서 꼭 하실 줄 믿습니다.”라고 많은 눈물로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첫째 날과 둘째 날 오후시간까지 계속 사명감 잘 감당하지 못하고 믿음 부족한 나를 계속 회개하며 컨퍼런스에 임하고 있는데 부목사님 핸드폰으로 나경이가 긴박한 문자를 한통 보냈다.(핸드폰을 집에다 놓고 왔기에) 갑자기 귀 밑에서부터 턱까지 뚱뚱 부어오르고 통증이 온다며 빨리 집으로 와 달라고 불안해하는 문자를 보고 목사님께 전화를 빌려 한적한 화장실로 가서 나경이랑 통화를 했다. 많이 울면서 엄마 빨리와 달라고만 했다. 그래서 침착하게 아이에게 엄마가 이곳에서 지금 기도할 것이니까 너도 기도하고 문 장로님 병원으로 가서 진료 받고 다시 문자하자. 두려워 말고 평안한 마음 갖고 하나님이 치료 해주실 것을 믿자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 난 곧바로 빈 화장실로 들어가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줄 믿고 기도합니다. 나경이 지금 상황을 아뢰며 악한마귀들이 훼방하는 것을 떠나가게 해달라고 나경이와 남편에게 평안한 마음 달라고 계속 방언으로 5분이 넘게 기도를 했다. 기도하고 나니 평안했다.
다시 컨퍼런스 현장에 들어와 계속 은혜받기에 집중했다. 시간시간 나경이를 위해 기도했다. 내가 은혜 받으려고 하니 악한 마귀들이 나경이를 붙들고 교란을 피는 것에 속지 말아야지 하면서 계속 기도했다. 저녁식사시간에 나경이게 전화를 했다. 병원에 다녀왔고 편도가 붓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는 장로님 말씀을 전하며 엄마 괜찮으니까 잘 마치고 돌아오라는 평안한 아이의 목소리에 감사하고 감사했다. 나의 기도에 응답하신 멋쟁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컨퍼런스기간동안 저에게 계속해서 뜨거운 감동과 불타는 사명감을 강력하게 심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컨퍼런스에 참여한 35명이 3박4일간 좋은 장소에서 쉬며 잠자게 해주시고 새벽기도를 성공하게 해주시고 좋은 음식으로 먹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35명을 인솔하신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안아주며 눈물로 뜨겁게 기도했던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서울에 도착해 집에 도착했을 때 평안한 얼굴과 기쁨이 넘치는 우리 가족의 환호에 감사드립니다. 나경이를 깨끗하게 치료해 주신 하나님 참 감사드립니다. 아주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다 낫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72시간 내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