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의심이라고 이 상태라면100% 혹이 있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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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셀에 임명화 성도입니다.
먼저 이번간증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저는 주님을 만난 후 많은 변화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눈이 좋지 않아서 안과에 다니고 있는데 8월25일 날도 안과를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했습니다. 그날은 소원이가 검사를 잘했고 특히 시야검사는 평소에 잘하지못 했는데 이번 만큼은 제대로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결과를 보시더니 의사 선생님이 청청병력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여요. 그것은 머리에 이상한 것이 있다고 M. R. I를 찍어보라고 하시더군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뇌종양이 의심된다고....
교정시력이1.0이 나와야하는데 나오지 않고 시야검사 결과도 윗부분이 시커먹게 나온걸 보니 윗부분에 혹이 누르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앞이 캄캄했습니다.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원망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에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시련은 또 다른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하신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 원장님께 물었더니 의뢰서만 본다면 뇌종양의심이라고 이 상태라면100% 혹이 있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큰 혹이 말입니다.
토요일 날로 검사예약을 했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목사님께 기도부탁을 드렸습니다. 나또한 릴레이기도회에 가면서 언니와 동생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함께 중보기도하자고 우리는 눈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무 이상 없게 해달라고 제가할 수 있는 건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 밖에는 없더군요. 혹시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완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8월28일 아침 일찍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시간 내내 소원이 손을 잡고 기도했습니다. 소원이도 검사하는 시간 내내 이유도 모르고 기도를 했습니다. 건강지켜주시라고... 그런데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도 놀라시더군요. 아무것도 없다고 하물며 작은 혹도 하나도 없고 너무 깨끗하다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기 힘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은혜였습니다.
한참이지난후에야 금요일 날 교회에서 중보기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눈물에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 것 같습니다. 정말중보기도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목사님과 모든 교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안녕하세요 3셀에 임명화 성도입니다.
먼저 이번간증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저는 주님을 만난 후 많은 변화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눈이 좋지 않아서 안과에 다니고 있는데 8월25일 날도 안과를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했습니다. 그날은 소원이가 검사를 잘했고 특히 시야검사는 평소에 잘하지못 했는데 이번 만큼은 제대로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결과를 보시더니 의사 선생님이 청청병력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여요. 그것은 머리에 이상한 것이 있다고 M. R. I를 찍어보라고 하시더군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뇌종양이 의심된다고....
교정시력이1.0이 나와야하는데 나오지 않고 시야검사 결과도 윗부분이 시커먹게 나온걸 보니 윗부분에 혹이 누르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앞이 캄캄했습니다.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원망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에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시련은 또 다른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하신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 원장님께 물었더니 의뢰서만 본다면 뇌종양의심이라고 이 상태라면100% 혹이 있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큰 혹이 말입니다.
토요일 날로 검사예약을 했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목사님께 기도부탁을 드렸습니다. 나또한 릴레이기도회에 가면서 언니와 동생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함께 중보기도하자고 우리는 눈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무 이상 없게 해달라고 제가할 수 있는 건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 밖에는 없더군요. 혹시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완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8월28일 아침 일찍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시간 내내 소원이 손을 잡고 기도했습니다. 소원이도 검사하는 시간 내내 이유도 모르고 기도를 했습니다. 건강지켜주시라고... 그런데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도 놀라시더군요. 아무것도 없다고 하물며 작은 혹도 하나도 없고 너무 깨끗하다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기 힘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은혜였습니다.
한참이지난후에야 금요일 날 교회에서 중보기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눈물에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 것 같습니다. 정말중보기도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목사님과 모든 교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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