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대학 9기 졸업자 간증문(이응석안수집사)
페이지 정보

본문
제자대학 졸업 간증문
제 9기 이응석
교회와 담쌓고 적당히 목표도 없이 살던 부족한 인생을 하나님께서 기다리시고 마침내 사랑하여 제자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교회 다니는 맛이 이렇게 달콤한지 몰랐고, 복음의 능력이 이렇게 위대한지 몰랐고, 하나님이 어떻게 나의 인생에서 멋지게 역사하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처음 훈련을 시작할 때 사실 교회를 잘 다닐려면 시작하는 것이 양육반이고 제자훈련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별 부담없이 숙제는 대강하면 되고 암송도 못하면 설마 짤리랴? 독후감 뭐 어렵겠나 설렁설렁 하면 되겠지하고 출발한 것 같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말씀과 기도 그리고 전도, 교제로 꾸준하게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훈련은 하나님 앞에서 억지로라도 내 자신을 드려보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제자훈련을 시작한 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었습니다.
첫 시작이 되자마자 하나님아버지는 나에게 열정을 주셨습니다. 평소에 성경구절 암송책자를 갖고 다니면서 암송도 하게 되고 숙제도 미리미리 하게 되고 안나오던 새벽기도도 하게 되고, 셀모임도 가게 되고 날마다 모든 주변의 일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감동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제자대학 1년, 온전히 나를 주님께 바쳐보자”는 각오를 하게 했습니다.
교회에 이름만 올려놓은 교인이 아니라 성도가 되고 제자의 삶을 향한 열망은 저에게 힘을 주었고 모든 우선순위를 제자훈련과 아버지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아무 한 것도 없는 저에게
제자훈련의 시작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맛보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대학 졸업은 지난 한 해 동안 잘 살게 하신 감사의 간증입니다.
지난 한 해 안수집사로 임직케 하셨습니다. 필리핀 아웃리치 선교를 갔다 오게 하셨습니다. 소년부 부장으로 주 안에서 아이들의 영혼이 소중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를 아는 세상 사람들은 저를 이상하게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나를 받으시고 “평생 이렇게 살아라” 라는 말씀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비록 하나의 과정으로서 보고에 불과한 숫자지만 지금 돌아보면 평생 수레바퀴의 삶에 대한 거룩한 부담으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줄 확신합니다.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거룩한 숫자인 줄 믿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은 전도를 몸에 배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전도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영혼구원이 나와 어떤 관계인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전도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다른 사람은 그 나름대로 언젠가 하나님이 불러 주시겠지라고 그러면 그분도 회개하고 나와 같은 크리스챤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참으로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믿지 않는 영혼을 보면 자꾸 관심이 갑니다. 저 친구를 어떻게 교회로 인도할까를 관심을 쓰게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교회 나가 나와 같이 신앙생활 좀 해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한마디를 던집니다. 그러나 좋은 소리는 못듣지만 나는 그 과정을 거쳐야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할 일을 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담은 하나님께서 해주십니다.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그간 나를 중심으로 가졌던 사고와 생각들이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목사님 중심으로 해야겠다는 것과 그냥 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속에 살고, 나를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구속의 은총에 대한 확신이 분명해지고, 하나님 신앙, 기독교 신앙의 기초 원리에 대한 이해를 굳건히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시간을 투자하면 그 시간에 대한 보답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주십니다.
제가 하는 사업의 성격상 일의 처음과 끝이 없어 늘 바쁘게 뛰어 다닙니다. 이제 좀 분주한 일상을 좀 정리하고 하나님을 아는 일에, 그리고 섬기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겠습니다. 훈련받은 대로 살다보면 더 좋은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앞으로 훈련 받은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리라 확신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결국 주께 매인 인생, 교회와 함께 살아가는 인생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2011년 8월 양육반을 시작으로 제자훈련까지 1년 6개월간 그래도 내 인생에 가장 하나님께 순종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함께 시작하여 끝까지 같이 졸업을 한 김덕규 집사님, 비록 시작은 달랐지만 같이 졸업하는 임명선집사님, 김정옥집사님, 김은숙 집사님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의 영적리더로서 평생 주님나라 위하여 함께 달려가고픈 목사님의 헌신과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아버지 받아주세요. 할렐루야!!
제 9기 이응석
교회와 담쌓고 적당히 목표도 없이 살던 부족한 인생을 하나님께서 기다리시고 마침내 사랑하여 제자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교회 다니는 맛이 이렇게 달콤한지 몰랐고, 복음의 능력이 이렇게 위대한지 몰랐고, 하나님이 어떻게 나의 인생에서 멋지게 역사하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처음 훈련을 시작할 때 사실 교회를 잘 다닐려면 시작하는 것이 양육반이고 제자훈련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별 부담없이 숙제는 대강하면 되고 암송도 못하면 설마 짤리랴? 독후감 뭐 어렵겠나 설렁설렁 하면 되겠지하고 출발한 것 같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말씀과 기도 그리고 전도, 교제로 꾸준하게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훈련은 하나님 앞에서 억지로라도 내 자신을 드려보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제자훈련을 시작한 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었습니다.
첫 시작이 되자마자 하나님아버지는 나에게 열정을 주셨습니다. 평소에 성경구절 암송책자를 갖고 다니면서 암송도 하게 되고 숙제도 미리미리 하게 되고 안나오던 새벽기도도 하게 되고, 셀모임도 가게 되고 날마다 모든 주변의 일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감동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제자대학 1년, 온전히 나를 주님께 바쳐보자”는 각오를 하게 했습니다.
교회에 이름만 올려놓은 교인이 아니라 성도가 되고 제자의 삶을 향한 열망은 저에게 힘을 주었고 모든 우선순위를 제자훈련과 아버지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아무 한 것도 없는 저에게
제자훈련의 시작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맛보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대학 졸업은 지난 한 해 동안 잘 살게 하신 감사의 간증입니다.
지난 한 해 안수집사로 임직케 하셨습니다. 필리핀 아웃리치 선교를 갔다 오게 하셨습니다. 소년부 부장으로 주 안에서 아이들의 영혼이 소중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를 아는 세상 사람들은 저를 이상하게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나를 받으시고 “평생 이렇게 살아라” 라는 말씀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비록 하나의 과정으로서 보고에 불과한 숫자지만 지금 돌아보면 평생 수레바퀴의 삶에 대한 거룩한 부담으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줄 확신합니다.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거룩한 숫자인 줄 믿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은 전도를 몸에 배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전도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영혼구원이 나와 어떤 관계인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전도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다른 사람은 그 나름대로 언젠가 하나님이 불러 주시겠지라고 그러면 그분도 회개하고 나와 같은 크리스챤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참으로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믿지 않는 영혼을 보면 자꾸 관심이 갑니다. 저 친구를 어떻게 교회로 인도할까를 관심을 쓰게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교회 나가 나와 같이 신앙생활 좀 해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한마디를 던집니다. 그러나 좋은 소리는 못듣지만 나는 그 과정을 거쳐야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할 일을 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담은 하나님께서 해주십니다.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그간 나를 중심으로 가졌던 사고와 생각들이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목사님 중심으로 해야겠다는 것과 그냥 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속에 살고, 나를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구속의 은총에 대한 확신이 분명해지고, 하나님 신앙, 기독교 신앙의 기초 원리에 대한 이해를 굳건히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시간을 투자하면 그 시간에 대한 보답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주십니다.
제가 하는 사업의 성격상 일의 처음과 끝이 없어 늘 바쁘게 뛰어 다닙니다. 이제 좀 분주한 일상을 좀 정리하고 하나님을 아는 일에, 그리고 섬기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겠습니다. 훈련받은 대로 살다보면 더 좋은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앞으로 훈련 받은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리라 확신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결국 주께 매인 인생, 교회와 함께 살아가는 인생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2011년 8월 양육반을 시작으로 제자훈련까지 1년 6개월간 그래도 내 인생에 가장 하나님께 순종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함께 시작하여 끝까지 같이 졸업을 한 김덕규 집사님, 비록 시작은 달랐지만 같이 졸업하는 임명선집사님, 김정옥집사님, 김은숙 집사님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의 영적리더로서 평생 주님나라 위하여 함께 달려가고픈 목사님의 헌신과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아버지 받아주세요. 할렐루야!!
- 이전글제자대학 9기 졸업자 간증문(김덕규안수집사) 13.01.08
- 다음글'어쩌면 저분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영혼이 아닐지도 몰라. 10.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