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대학 9기 졸업자 간증문(김덕규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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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간증문
제자 9기 김덕규 집사
저는 주일 만 주님을 만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주일엔 몇 가지 봉사를 하고 평일엔 주님을 쉬게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5장14절의 달란트 비유가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이 있습니다. 전 한 달란트를 땅속에 고히 간직한 사람처럼 ‘나만 착하게 살면 되는 것이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면 되는 것이야’ 라고 생각하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변화를 추구하며 신앙생활을 떠나 보기도 하고 했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에는 부모님의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교회 봉사도 적당히 하고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했는데 아내도 저와 비슷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 두 날개 시스템을 접하게 되었고 아내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저는 불규칙적인 근무로 망설였습니다. 아내는 잠을 설쳐가면서 까지 과제를 하고 새벽기도도 열심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도 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였는데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내의 기도 힘이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임을 훈련 중 알게 되었습니다.
양육반 12주를 통해 신앙의 기본을 제자대학을 통해 말씀,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영적군사가 되기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새벽기도와 말씀읽기, 기도, 전도 등 수레바퀴의 삶은 그 동안 몸에 배여 있는 저의 견고한 인본주의 신앙을 벗기기 위한 끝없는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게으름이 다가오고 부끄러움, 부정적인 마음이 습관화 되어 쉽지 않았습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과제를 하지 못해 ‘이렇게 할 것이라면 포기하자’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동기생들의 중보기도와 격려의 문자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끝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 수강을 할 때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육적, 정신적, 영적으로 갈급하였기에 영혼이 새롭게 됨을 통해 육적, 정신적으로 답답함이 해결됨을 수차례 경험하였습니다. 수업시간마다 언제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 가장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저의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대책 없이 부정적이었던 저의 사고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한마음으로 하나님 영광을 위해 목사님과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변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한 없이 부족한 가운데 셀 리더로 세운바 되었지만 저를 사랑하셔서 쓰시고자 함으로 믿고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제가 갈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끝까지 달려가야 하는 마라톤이기 때문입니다. 방향과 목표를 발견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의 명령을 붙잡고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군사, 부지런한 종으로 섬기길 기도합니다. 제자대학을 졸업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소망으로 놓지 않고 양육해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인도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제자 9기 김덕규 집사
저는 주일 만 주님을 만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주일엔 몇 가지 봉사를 하고 평일엔 주님을 쉬게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5장14절의 달란트 비유가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이 있습니다. 전 한 달란트를 땅속에 고히 간직한 사람처럼 ‘나만 착하게 살면 되는 것이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면 되는 것이야’ 라고 생각하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변화를 추구하며 신앙생활을 떠나 보기도 하고 했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에는 부모님의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교회 봉사도 적당히 하고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했는데 아내도 저와 비슷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 두 날개 시스템을 접하게 되었고 아내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저는 불규칙적인 근무로 망설였습니다. 아내는 잠을 설쳐가면서 까지 과제를 하고 새벽기도도 열심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도 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였는데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내의 기도 힘이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임을 훈련 중 알게 되었습니다.
양육반 12주를 통해 신앙의 기본을 제자대학을 통해 말씀,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영적군사가 되기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새벽기도와 말씀읽기, 기도, 전도 등 수레바퀴의 삶은 그 동안 몸에 배여 있는 저의 견고한 인본주의 신앙을 벗기기 위한 끝없는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게으름이 다가오고 부끄러움, 부정적인 마음이 습관화 되어 쉽지 않았습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과제를 하지 못해 ‘이렇게 할 것이라면 포기하자’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동기생들의 중보기도와 격려의 문자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끝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 수강을 할 때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육적, 정신적, 영적으로 갈급하였기에 영혼이 새롭게 됨을 통해 육적, 정신적으로 답답함이 해결됨을 수차례 경험하였습니다. 수업시간마다 언제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 가장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저의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대책 없이 부정적이었던 저의 사고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한마음으로 하나님 영광을 위해 목사님과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변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한 없이 부족한 가운데 셀 리더로 세운바 되었지만 저를 사랑하셔서 쓰시고자 함으로 믿고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제가 갈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끝까지 달려가야 하는 마라톤이기 때문입니다. 방향과 목표를 발견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의 명령을 붙잡고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군사, 부지런한 종으로 섬기길 기도합니다. 제자대학을 졸업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소망으로 놓지 않고 양육해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인도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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