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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대학9기 졸업자 간증문(김은숙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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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9회 작성일 13-01-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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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기 제자대학 김은숙집사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의 섬세한 손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느낄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찬양드릴 때도 감격하고 더 따뜻한 손길을 느껴보려 눈을 감고 찬양을 드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육신의욕망을 위해 돈을 쫓아 매일 매일 피곤하다고 하면서도 쉬지않고 일터만 찾아 헤매고 살고 있었습니다.
세상적 가치의 크고 작음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느끼며 살다가 주일날 딱 하루 교회에 갈 때에 포근한 주님의 품이 너무 아늑하고 평안함을 느꼈답니다.
50대에 접어들면서 초조하고 불안하고 이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절박함이 저에게 생겼습니다.
흔히 사회에서 말하는 죽기전에 해야할일 100가지를 꼭 해야 할 것 같은 초조함이 있었습니다.
그때 쯤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로써 더 가까이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겼습니다.
칭찬받는 딸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런 갈급한 중에 양육반에 등록하고 처음들어보는 수레바퀴삶에 대해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변하고 싶은마음이 간절했지만 세상의 때는 만만치 않고, 순종 할 줄 모르는 망아지같은 내심령은 양육반 기간을 간신히 이수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저의 간절한 마음을 아시고 놀라운 손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제자대학에 등록하고 싶었지만 직장과 시간이 맞지않아서 포기하고 있을 때 주보에서 평일 저녁 8시에 1학기 시작한다고 광고가 있었습니다.
속으로 뛸 듯이 기뻤습니다. 하지만 표현을 하지않는 소극적 성격인 저를 배순자권사님이 권유할 때 마지 못하는 척 등록했답니다.
무조건 하나님의 자녀가 모여서 목사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때에 따라 읽으며 독후감을 쓸 때 밑줄을 그으면서 감동 받던 순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좋은 글의 느낌과 감동을 잘 표현 할 수있을까 고민하던 순간들, 함께한 제자 대학 같은 집사님들 때문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8시부터 11시 까지 양육 받아 피곤하고 힘들어도 세상에서 느끼지 못한 행복감에 더욱 성령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싶은 마음도 마구 생겼습니다.
2학기를 끝날 무렵 전문대에 입학 했습니다.
대학에서의 공부도 재미있었습니다.A+도 받고 B학점 까지 제법 학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 막아버리시는 하나님께서는 3학기로 가도록 이끄셨습니다.
갑자기 직장의 동료의 퇴직은 전문대의 2학기 등록을 못하게 하셨고 제자대학 3학기는 그 무렵 다시 시작한다고 주보에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참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깜짝 놀랄뿐임니다.
3학기 양육과정이 마칠때쯤 주님의 지상명령을 깨달아 알게하셨습니다.
왜 전도해야하는지,왜 교회가 부흥해야는지,
나 같이 부족한 사람을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화목제로써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함을 알게하셨습니다.
요즈음 저의 기도는
모자란 그릇이지만 다듬고 수선하시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다시 빚으사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시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르도록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복음들고 전도하는 훌륭한 평신도 사역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서울 서부교회에서 성령충만한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같은 말,같은 마음,같은 뜻,같은열매를 맺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의 셀리더로 세워주옵소서.아멘

목사님~
12주 동안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성령충만한 가운데 양육훈련해주시고 영적성장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상기도를 가자고 하셨을때에도 순종하며 따르도록 성령충만하게 인도해주심 감사합니다.

끝으로 김포로 이사해서 미숙한 운전솜씨로 밤에 다니게 되어 속으로 걱정했습니다.
비나 눈이 오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놀라운일입니다. 화요일에 12주동안 비가 한번도 안 왔습니다.
교육기간이 끝나자 폭설이 내렸습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림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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