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2일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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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1-08-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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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정한 때가 있다 (전도서 3:1-11)
임근형 목사 8월 22일 설교요약

세상을 살다보면 모든 것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한과 때가 있다는 것은 정한 시간과 기회가 있다는 말
입니다. 기한과 때를 주장하시는 분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정한 시간이나 기회를 주시는 분도 천지를 지으
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와 시기는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모든 것을 경험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때와 기한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사람은 때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희망이 없
는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을 때에 때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기회
를 잡으려면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이 모든 때를 주장하신다고 믿어야 됩니다. 이것을 믿게 되는 사람은 겸손할 수 있습니다. 겸손하다는 말은 하나
님을 인정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고, 결국 멸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잠언18: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때와 시기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겸손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이 재물과 영광과 생명으로 보상해 주십니다. 이런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서 아름다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그 기회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
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잡으려면 기다려야 됩니다. 인내가 없으면 기회가 아름다움이 아니고 오히려 불행의 시
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손을 준다는 말을 믿고 살았지만, 10년이 되어도 자식이 없자 아내 사래가 참지
를 못하여, 자기의 여종 하갈을 취하라고 아브라함에게 얘기합니다. 아브라함은 그 말에 따랐고, 결국 하갈이 임신했습니다. 그
때부터 하갈이 자기 주인 사래를 무시하고 멸시하게 되었습니다. 한 순간 단란한 가정 속에 분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아름다움
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자기의 때만 생각을 했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은 아무리 더디더라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그 시간을 내 시간에 맞추
기 때문입니다. 모든 시간과 때와 기회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시간에 맞추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
다려야 합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의 때와 기회를 끝까지 기다려서 받은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요셉입니다. 형제들에게 팔려서 노
예로 13년을 살았습니다. 여주인의 무고로 감옥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감옥에서 만난 바로의 술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었지
만 배신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기회가 와서 바로의 꿈을 해석함으로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와 시간에 맞춰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은 잠잠히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기한과 때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그 기다림이 기회가 되고 축복이 됩니다. 이런 축복이 여러
분의 것이 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람 중에는 편하고 잘 되면 예수님을 멀리 떠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러나 수고하
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자기의 힘으로 벗어날 길이 없기에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어려움과 고
통의 순간은 예수님을 찾을 때입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예수님을 만날 때요, 예수님을 전할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기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기회는 예수님을 전할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로교회 성도 여러분! 모든 일에는 정한 때가 있습니다. 내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겸손하게 인정하고 인생의
아름다움과 영원한 천국을 기다리며 살 수 있게 되는 축복이 여러분들의 것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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