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7일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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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설교요약
제목 : 큰 믿음을 주소서③
본문 : 창세기 6:13-22
설교 : 임근형 목사
오늘 큰 믿음의 주인공은 노아입니다. 노아시대는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후회할 만큼 타락하고 죄악이 가득한 시대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들 세대 가운데 살고 있는 노아만은 의로운 그리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
게 죄악이 충만한 세상에서 노아는 어떻게 의롭고 흠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았기 때문입니다. 동행이란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은 절대로 죄를 짓고 살 수 없습니
다. 이렇게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던 노아는 죄악이 가득한 땅에서 살 수밖에 없었지만, 의롭고 흠이 없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아의 믿음은 큰 믿음인 것입니다.
큰 믿음에는 큰 은혜가 따라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큰 은혜를 베푸셔서 홍수 가운데 살아갈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 길은 방주를 지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큰 믿음은 방주를 지어가는 믿음입니다. 방주를 지어가되 말씀대로 지어야 합니다. 자
기 마음대로 방주를 짓는다면 그건 그냥 배일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어야 방주가 되는 것입
니다. 다시 말해 구원의 방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방주는 무엇이기에 방주를 지어가는 것이 큰 믿음이라고 하는 것일까
요?
첫째, 방주는 믿음생활입니다. 믿음생활은 방주를 짓듯이 하나님 말씀 따라 평생 지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지어가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공사 중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거룩함을 입은 완전체, 성화의 길이 올 것입
니다. 방주를 지어가는 동안에는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과 역경도 통과해야 됩니다. 노
아가 방주를 짓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그 역경을 이겨내고 끝까지 방주를 지은 것입니다. 그것
이 큰 믿음인 것입니다. 또 한편,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러면 내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 어려움을 통과한 믿음이기에 더욱 큰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노아는 그런 믿음으로 이겨내었기에 큰 믿음이
된 것입니다.
아씨시의 성자 프란시스는 기도 중에 “너는 가서 내 집을 채워라! 내 집이 무너져 가고 있다”는 하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 후
에 자신이 물려받은 부와 재산을 다 포기하고 주의 길을 따라갑니다. 자기 몸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성전을 이룬 것입니다. 예수
님은 우리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의 집, 믿음의 집이 점점 무너져 가기에 예수님의 핏 값으로
사신 성전을 우리의 마음에 지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참고 인내하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에
큰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속에 예수님의 집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집이 무너지지 않도
록 최선을 다해 믿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 방주는 행복공동체입니다. 이상적인 공동체는 가정과 같은 교회공동체, 교회 같은 가족공동체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
고 받은 첫 번째 은혜는 구원이었습니다. 홍수로 모든 사람이 다 떠내려갔을 때, 노아와 가족들은 방주 안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
며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이렇게 만들어진 노아의 가정공동체가 곧 교회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도 이 세
상을 살아가면서 꿈과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결국 행복입니다. 모든 재앙이 유월되고 구원받는 공동체는 행복이 있습니다. 그
행복을 위해 방주를 지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공동체인 방주를 지으려면 애쓰고 힘써야 합니다. 방주를 짓듯이 공동체도 지어가
야하기 때문에 힘쓰고 애쓰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를 짓는 것이 쉽지 많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넬료가
가정공동체를 예수 믿는 공동체로 만들었던 것처럼 여러분의 가정공동체를 예수 믿는 공동체로 만들어간다면 큰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큰 믿음은 어려운 것 같지만, 어찌 보면 쉽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
의 손을 붙잡고 믿음 생활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 가족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를 예수 믿는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
해 노력하는 것이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게 되기를, 그리고 주님 나라에 갔을 때 큰 상
급과 면류관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목 : 큰 믿음을 주소서③
본문 : 창세기 6:13-22
설교 : 임근형 목사
오늘 큰 믿음의 주인공은 노아입니다. 노아시대는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후회할 만큼 타락하고 죄악이 가득한 시대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들 세대 가운데 살고 있는 노아만은 의로운 그리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
게 죄악이 충만한 세상에서 노아는 어떻게 의롭고 흠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았기 때문입니다. 동행이란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은 절대로 죄를 짓고 살 수 없습니
다. 이렇게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던 노아는 죄악이 가득한 땅에서 살 수밖에 없었지만, 의롭고 흠이 없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아의 믿음은 큰 믿음인 것입니다.
큰 믿음에는 큰 은혜가 따라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큰 은혜를 베푸셔서 홍수 가운데 살아갈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 길은 방주를 지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큰 믿음은 방주를 지어가는 믿음입니다. 방주를 지어가되 말씀대로 지어야 합니다. 자
기 마음대로 방주를 짓는다면 그건 그냥 배일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어야 방주가 되는 것입
니다. 다시 말해 구원의 방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방주는 무엇이기에 방주를 지어가는 것이 큰 믿음이라고 하는 것일까
요?
첫째, 방주는 믿음생활입니다. 믿음생활은 방주를 짓듯이 하나님 말씀 따라 평생 지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지어가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공사 중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거룩함을 입은 완전체, 성화의 길이 올 것입
니다. 방주를 지어가는 동안에는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과 역경도 통과해야 됩니다. 노
아가 방주를 짓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그 역경을 이겨내고 끝까지 방주를 지은 것입니다. 그것
이 큰 믿음인 것입니다. 또 한편,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러면 내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 어려움을 통과한 믿음이기에 더욱 큰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노아는 그런 믿음으로 이겨내었기에 큰 믿음이
된 것입니다.
아씨시의 성자 프란시스는 기도 중에 “너는 가서 내 집을 채워라! 내 집이 무너져 가고 있다”는 하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 후
에 자신이 물려받은 부와 재산을 다 포기하고 주의 길을 따라갑니다. 자기 몸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성전을 이룬 것입니다. 예수
님은 우리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의 집, 믿음의 집이 점점 무너져 가기에 예수님의 핏 값으로
사신 성전을 우리의 마음에 지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참고 인내하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에
큰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속에 예수님의 집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집이 무너지지 않도
록 최선을 다해 믿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 방주는 행복공동체입니다. 이상적인 공동체는 가정과 같은 교회공동체, 교회 같은 가족공동체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
고 받은 첫 번째 은혜는 구원이었습니다. 홍수로 모든 사람이 다 떠내려갔을 때, 노아와 가족들은 방주 안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
며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이렇게 만들어진 노아의 가정공동체가 곧 교회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도 이 세
상을 살아가면서 꿈과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결국 행복입니다. 모든 재앙이 유월되고 구원받는 공동체는 행복이 있습니다. 그
행복을 위해 방주를 지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공동체인 방주를 지으려면 애쓰고 힘써야 합니다. 방주를 짓듯이 공동체도 지어가
야하기 때문에 힘쓰고 애쓰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를 짓는 것이 쉽지 많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넬료가
가정공동체를 예수 믿는 공동체로 만들었던 것처럼 여러분의 가정공동체를 예수 믿는 공동체로 만들어간다면 큰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큰 믿음은 어려운 것 같지만, 어찌 보면 쉽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
의 손을 붙잡고 믿음 생활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 가족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를 예수 믿는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
해 노력하는 것이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게 되기를, 그리고 주님 나라에 갔을 때 큰 상
급과 면류관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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