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7일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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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설교요약
제목 : 환난을 넘어 즐겁게 삽시다.
본문 : 로마서 5:1-8
설교 : 임근형 목사
이 시대는 한마디로 환난의 시대입니다. 정의나 공정도 사라지고 불안하고 걱정이 태산인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대장
동 사건처럼 유사 이래 권력을 가진 사람들 앞에 속고 살아왔고, 속고 있는 것을 알고서도 어쩔 수 없이 당하고 살아온 것이 사
람들의 역사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한마디로 근신과 재난이 많은 환난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환난이라는 말은 죄 많은
이 세상의 삶 자체를 나타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환난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환난을 대하는 습관화된 태도들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체념하는
것입니다. 인도 뭄바이에 빨래로 연명하며 무심하게 살아가는 최하층민처럼 이 세상에 대한 기대와 소망과 희망을 완전히 버리
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절망하는 것입니다. 절망은 체념의 상태를 벗어나 소망과 희망이 없어서 체념하다 못해 인생
을 포기하는 상태입니다. 세 번째는 환난 중에라도 소망과 희망 속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소망은 마음속에 바라고 원하는 것
으로 소망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환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도 의인이다’라고 인정하고 부르는 것이 칭의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의를 받은 사람들이 성도
들입니다. 그러므로 칭의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는 축복의 기초석이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들은 어떻
게 이 세상을 살아야 할까요? 아니 믿음으로 의롭다 함은 받은 성도들이 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난의 시대를 바라
보고 짜증내며 울분에 차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오히려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이길래,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
보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다고 말씀하실까요? 하나님의 영광은 살아계신 하나님 자체가 영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것이 영광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을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
적으로 보여주신 것이 영광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그 자체가 영광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 하나님의 영광입니
다. ①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 만에 아무것도 없는데서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② 그 창조능력으로 우리를 도우신다. ③ 우리 하
나님은 불가능이 없는 분이시다. ④ 죽은 자를 살리시는 능력도 있으시다. ⑤ 나귀를 바늘귀로 통과시킬 수 있는 분이시다. ⑥
오병이어의 기적도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⑦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고 있다면, 환난 중에도 환난을 보고 체
념하거나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이길 수 있다.’ , ‘나를 도와주실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즐거워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
처럼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능치 못함이 없는 능력으로 풀어낼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난
이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희망 중에 바라보면 그 믿음대로 역사하셔서 결국
즐겁게 하실 것입니다. 환난 중에 하나님을 영광을 믿고 바라보고 즐겁게 사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믿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고 사
는 사람입니다. 쇠를 뜨거운 풀무 불에 달구어 망치질하여 불순물을 제거하여 좋은 칼을 만들듯, 사람은 연단을 통해 순금처럼
다듬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희망을가진 사람은 환난이나 연단이 올지라도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
게 되어 연단을 참을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도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죽도록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환난이나 연단이나 이 모든
것에서 우리를 건져주시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고 참을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
면 소망이 있다면 환난 중에도 인내할 수 있고, 연단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소망입니다. 소망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천국보다 더 큰 즐거움이 있겠습니까?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성도들
이라면 환난 속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3단계입니다. ① 감사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감사가 감사 1단계입니다. ② 2단계
감사는 환난을 벗어났음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리고 ③ 3단계 감사는 지금도 어려운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의
지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상의 감사입니다. 이렇게 소망 속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
다. 그리하여 결국 환난을 이기고 천국에 가는 기쁨으로 즐겁게 살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 여러분!! 환난을 넘어 즐겁게 사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제목 : 환난을 넘어 즐겁게 삽시다.
본문 : 로마서 5:1-8
설교 : 임근형 목사
이 시대는 한마디로 환난의 시대입니다. 정의나 공정도 사라지고 불안하고 걱정이 태산인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대장
동 사건처럼 유사 이래 권력을 가진 사람들 앞에 속고 살아왔고, 속고 있는 것을 알고서도 어쩔 수 없이 당하고 살아온 것이 사
람들의 역사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한마디로 근신과 재난이 많은 환난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환난이라는 말은 죄 많은
이 세상의 삶 자체를 나타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환난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환난을 대하는 습관화된 태도들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체념하는
것입니다. 인도 뭄바이에 빨래로 연명하며 무심하게 살아가는 최하층민처럼 이 세상에 대한 기대와 소망과 희망을 완전히 버리
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절망하는 것입니다. 절망은 체념의 상태를 벗어나 소망과 희망이 없어서 체념하다 못해 인생
을 포기하는 상태입니다. 세 번째는 환난 중에라도 소망과 희망 속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소망은 마음속에 바라고 원하는 것
으로 소망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환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도 의인이다’라고 인정하고 부르는 것이 칭의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의를 받은 사람들이 성도
들입니다. 그러므로 칭의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는 축복의 기초석이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들은 어떻
게 이 세상을 살아야 할까요? 아니 믿음으로 의롭다 함은 받은 성도들이 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난의 시대를 바라
보고 짜증내며 울분에 차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오히려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이길래,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
보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다고 말씀하실까요? 하나님의 영광은 살아계신 하나님 자체가 영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것이 영광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을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
적으로 보여주신 것이 영광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그 자체가 영광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 하나님의 영광입니
다. ①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 만에 아무것도 없는데서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② 그 창조능력으로 우리를 도우신다. ③ 우리 하
나님은 불가능이 없는 분이시다. ④ 죽은 자를 살리시는 능력도 있으시다. ⑤ 나귀를 바늘귀로 통과시킬 수 있는 분이시다. ⑥
오병이어의 기적도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⑦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고 있다면, 환난 중에도 환난을 보고 체
념하거나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이길 수 있다.’ , ‘나를 도와주실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즐거워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
처럼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능치 못함이 없는 능력으로 풀어낼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난
이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희망 중에 바라보면 그 믿음대로 역사하셔서 결국
즐겁게 하실 것입니다. 환난 중에 하나님을 영광을 믿고 바라보고 즐겁게 사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믿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고 사
는 사람입니다. 쇠를 뜨거운 풀무 불에 달구어 망치질하여 불순물을 제거하여 좋은 칼을 만들듯, 사람은 연단을 통해 순금처럼
다듬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희망을가진 사람은 환난이나 연단이 올지라도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
게 되어 연단을 참을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도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죽도록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환난이나 연단이나 이 모든
것에서 우리를 건져주시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고 참을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
면 소망이 있다면 환난 중에도 인내할 수 있고, 연단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소망입니다. 소망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천국보다 더 큰 즐거움이 있겠습니까?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성도들
이라면 환난 속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3단계입니다. ① 감사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감사가 감사 1단계입니다. ② 2단계
감사는 환난을 벗어났음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리고 ③ 3단계 감사는 지금도 어려운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의
지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상의 감사입니다. 이렇게 소망 속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
다. 그리하여 결국 환난을 이기고 천국에 가는 기쁨으로 즐겁게 살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 여러분!! 환난을 넘어 즐겁게 사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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