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1일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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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설교요약
제목 : 여호와여! 주께 감사를드립니다.
본문 : 이사야 12:1-4
설교 : 임근형 목사
코로나가 덮친 지 두 번째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로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일들은 역사 속에도 존재해왔고 성경 속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박국이 살던 시절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과수에 열
매가 없고, 논밭에 먹을 것이 없고, 우리에 가축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닥치게 되면 아무리 감사를 하려고 해도
감사 꺼리는 눈에는 안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박국이라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이지만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
원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은 것을 감사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뻐하며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박국은 감사의 제일 조건으로
구원으로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인생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그것이 기쁨이요
감사 거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즐거움과 기쁨입니다. 하박국처럼 구원을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마
음을 표현하는 추수감사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감사절이란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 중에 최고의 은혜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구원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절에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면,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설령 다른 것이 부족하고,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감사
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감사절에 무엇을 기뻐하며 감사해야 할까요? ① 물론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런대로 잘 지
내게 하신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② 건강 주신 것도 감사 거리이지만, 아픈 몸으로 지금껏 살고 있는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③
직장 생활할 수 있는 것도 감사 거립니다. ④ 알바든 비정규직이든 일할 수 있는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⑤ 가정이 있음도 감사
거리입니다. ⑥ 천사같은 마누라와 듬직한 남편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싸울 수 있는 마누라, 싸울 수 있는 남편이 있는 것
도 감사 거리입니다. ⑦ 자녀들이 잘 자라준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속 썩히는 자녀가 있는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⑧ 오늘 돈 잘
벌고, 호아 호식하며 사는 것도 감사 거리지만,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⑨ 아파서 누워있어도
부모가 살아계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 거리입니다. ⑩ 그러나, 그 보다 더 감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끔찍이도 사
랑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믿음 생활의 최고봉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믿음이 있다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하게 되면 그
감사가 또 다른 감사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감사함으로 더욱 넘치게 되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하시면 하늘의 복과 땅의 복으로 여러분 책임지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
다.
오늘 읽은 이사야서 12장은 찬양의 노래입니다. 전에는 하나님이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분노하실 수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예수
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져주심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찬양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
도 여러분, 찬양은 또 다른 감사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라고 찬양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찬송을 하는 사람은 구원의 우
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찬송은 구원의 우물물에서 기쁨을 길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에게 이사야를 통해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라 그가 행하신 일을 온 세상에 알리며 그의 위대하심을 선포하
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감사는 첫째 구원의 감사입니다. 구원하면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려 오신 예수님이 생각이 납니다. 모진 고통과 아픔,
멸시와 천대를 다 당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입니
다. 또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사랑 중에 지극하고도 완전한 사랑입니다. 십자가 사랑을 여
러분이 생각하면 할수록 ① 감사가 살아날 것입니다 ② 기쁨이 살아날 것입니다 ③ 용기가 살아날 것입니다 ④ 믿음이 살아날
것입니다 ⑤ 영혼이 살아날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세상에 알리며 십자가 사랑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영혼이 잘
되는 것이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케 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서 저 천국을 바라보고 하늘나라 상급과 면류관
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야말로 십자가를 최고의 선물로 받는 사람의 삶입니다.
추수감사절에 참석하신 교우 여러분! 추수 감사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와 땀과 눈물과
헌신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의 즐거움과 기쁨이 여러분들의 것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제목 : 여호와여! 주께 감사를드립니다.
본문 : 이사야 12:1-4
설교 : 임근형 목사
코로나가 덮친 지 두 번째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로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일들은 역사 속에도 존재해왔고 성경 속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박국이 살던 시절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과수에 열
매가 없고, 논밭에 먹을 것이 없고, 우리에 가축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닥치게 되면 아무리 감사를 하려고 해도
감사 꺼리는 눈에는 안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박국이라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이지만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
원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은 것을 감사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뻐하며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박국은 감사의 제일 조건으로
구원으로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인생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그것이 기쁨이요
감사 거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즐거움과 기쁨입니다. 하박국처럼 구원을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마
음을 표현하는 추수감사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감사절이란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 중에 최고의 은혜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구원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절에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면,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설령 다른 것이 부족하고,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감사
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감사절에 무엇을 기뻐하며 감사해야 할까요? ① 물론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런대로 잘 지
내게 하신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② 건강 주신 것도 감사 거리이지만, 아픈 몸으로 지금껏 살고 있는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③
직장 생활할 수 있는 것도 감사 거립니다. ④ 알바든 비정규직이든 일할 수 있는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⑤ 가정이 있음도 감사
거리입니다. ⑥ 천사같은 마누라와 듬직한 남편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싸울 수 있는 마누라, 싸울 수 있는 남편이 있는 것
도 감사 거리입니다. ⑦ 자녀들이 잘 자라준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속 썩히는 자녀가 있는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⑧ 오늘 돈 잘
벌고, 호아 호식하며 사는 것도 감사 거리지만,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감사 거리입니다. ⑨ 아파서 누워있어도
부모가 살아계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 거리입니다. ⑩ 그러나, 그 보다 더 감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끔찍이도 사
랑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믿음 생활의 최고봉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믿음이 있다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하게 되면 그
감사가 또 다른 감사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감사함으로 더욱 넘치게 되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하시면 하늘의 복과 땅의 복으로 여러분 책임지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
다.
오늘 읽은 이사야서 12장은 찬양의 노래입니다. 전에는 하나님이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분노하실 수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예수
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져주심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찬양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
도 여러분, 찬양은 또 다른 감사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라고 찬양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찬송을 하는 사람은 구원의 우
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찬송은 구원의 우물물에서 기쁨을 길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에게 이사야를 통해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라 그가 행하신 일을 온 세상에 알리며 그의 위대하심을 선포하
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감사는 첫째 구원의 감사입니다. 구원하면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려 오신 예수님이 생각이 납니다. 모진 고통과 아픔,
멸시와 천대를 다 당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입니
다. 또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사랑 중에 지극하고도 완전한 사랑입니다. 십자가 사랑을 여
러분이 생각하면 할수록 ① 감사가 살아날 것입니다 ② 기쁨이 살아날 것입니다 ③ 용기가 살아날 것입니다 ④ 믿음이 살아날
것입니다 ⑤ 영혼이 살아날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세상에 알리며 십자가 사랑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영혼이 잘
되는 것이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케 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서 저 천국을 바라보고 하늘나라 상급과 면류관
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야말로 십자가를 최고의 선물로 받는 사람의 삶입니다.
추수감사절에 참석하신 교우 여러분! 추수 감사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와 땀과 눈물과
헌신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의 즐거움과 기쁨이 여러분들의 것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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