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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와 봅니다..
감동이 담긴 간증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그 글을 읽으므로 또
감동이 전파되는 그런 우리교회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교회생활을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저희 임근형목사님을 뵈면서 참 열심이 하신다는 생각을 해요..
예배시간을 보아도
우리교회보다 더 큰 교회도 새벽에는 예배를 한번밖에 드리지 않지만
저희교회목사님은 한명이라도 더 참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부예배를 또 드립니다..

주일날도 새벽예배, 1부, 2부, 3부, 새신자교육, 저녁예배까지 6번을 목사님
혼자서 다 목회하십니다...참 힘든일이라 생각돼요..
목도 아프실거고, 지치실것같은데...
교회가 복되고 성도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실거라 믿습니다..

또 저희 목사님은
하나님말씀을 한번이라도 더 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계획하시고 일(?)을 만드세요...그러한 변화들을 잘 받아들여서
우리 개개인의 믿음도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교회가 바라는 부흥도 꼭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은혜의 말씀 많이~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