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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김택곤선교사의 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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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성회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09-08-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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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선교서신입니다.





사랑하는?후원 회원 여러분!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있는 부족한 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사랑을 표현해주시고 기도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 영혼들이 주님을 알게 되고, 주님을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고 명의 주님의 증인으로 있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열매가 맺어지고 있습니다. 농부의 심정으로 탐스럽게 자라가는 알의 열매를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지나간 ?시간 하나님께서 일하시며 도와주신 내용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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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국교회 방문 사역


지난 선교 사역보고 후원교회와 개인후원자를 만드는 일로 고국을 일시 방문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을 만났으며 대학생 사역에 관심을 가진 귀한 분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광주 첨단중앙교회(박요섭 목사), 광주 운남중앙교회(김영주 목사)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광양읍교회(장기주 목사) 민병민 장로께서 치앙마이 대학교 율로기아와 화이스턴 대학교 율로기아를 개인적으로 입양하셨고?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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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율로기아 사역


저희 율로기아(2003 10월에 43:21 “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 말씀을 모토로 만든 음악클럽 이름) 작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리 준비하여 신입생들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문화사역으로 음악을 접촉점으로 대학생들을 만나고 찬양을 가르치며 기회가 되는대로 복음을 전하며 사역을 하고 있으며, 한류로 인해?한국 노래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사역하고 있는데 매년 대학교 율로기아 회원들 10% 결실을 맺는 탁월한 전도사역입니다.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대학교가 5 , 6 일제히 개강을 했습니다.


파얍대학교 율로기아는 현재 100여명이 등록을 하고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대학교 율로기아는 현재 90여명이 등록을 하고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화이스턴 대학교 율로기아는 현재 80여명이 등록을 하고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3. 단기 선교팀 방문 대학교 율로기아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오픈 준비



지난 6 창원 세광 교회(황은선 목사) 선교팀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이 보내주신 여러 가지 생필품과 선물은 치앙마이 사랑의 교회 전도초청잔치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며 옷가지들은 메홍선 지역, 메솟 지역에 있는 소수민족과 난민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지난 628(주일)-78(수요일)까지 광주 서현 교회(박은식 목사) 무한사랑 단기 선교팀이 선교지를 방문하여 저의 사역에 힘을 주었습니다. 무한사랑 선교팀의 헌신과 사랑을 통해 2009학년도 대학교에 세워진 율로기아 음악클럽 회원들이 스탭들과 좀더 친숙한 관계를 이루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코리안 나이트를 통해 한국문화와 음식을 나누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광주 서현 교회 청년회가 입양한 메조대학교 율로기아는 8월에 오픈을 하게 됩니다. 필요한 악기와 집기를 위해 귀한 선교예물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라차몽콘대학교 율로기아도 계속 학교 당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사무실을 허락 하는 대로 오픈 하게 것이며 입양할 교회나 개인을 찾고 있습니다(한개의 대학을 운영하는데 $500).


4. 치앙마이 사랑의 교회 사역


대학교 율로기아 셀모임을 통해 전도 되어진 형제 자매들이 주일 모여 예배 드리는 교회입니다. 역동적인 찬양과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 젊은이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교회입니다. 온전한 교회, 거룩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아직 견고하지 못하며 가끔은 이성의 유혹이나 학업, 자신의 장래와 종교로 인해 흔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혼이라도 온전하게 주님을 만날 있도록 시스템화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견고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서가고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한 것은 이번 광주 서현 교회 셀라 예배찬양팀과 저희 사랑의 교회 예배찬양팀이 좋은 관계를 맺고 내년 5 한국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찬양팀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많은 것을 배우고 오겠다는 각오로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이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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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원 요청


현재는 현지 사역자와 제자들로 음악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 동역할 있는 장기 선교사와 1-2 함께할 단기 선교사가 빨리 와야 같습니다. 찬양에 은사가 있는 형제자매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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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도 제목


1) 치앙마이에 있는 7개의 종합대학교 안에 율로기아 음악클럽이 세워질 날이 속히 오기를….
2) 7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3)
나아가서 태국전역에 찬양사역자를 공급할 찬양사관학교 개설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4)
인도차이나 지역을 아우르며 예루살렘의 축복의 통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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