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드림 단기 선교사 선교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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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아웃리치팀 이광락 팀장입니다.
임드림 선교사가 12월 초에 보내온 선교일지를 아래와같이 공유합니다.
교회성도님의 많은 중보기도와 지원부탁드립니다.
=== 아래 ====
오늘의 해피키즈(어린이 열린모임) 하는 장소는 토마스 모라토에 있는 학교와 바랑가이 9번가 지역이다.
임드림 선교사가 12월 초에 보내온 선교일지를 아래와같이 공유합니다.
교회성도님의 많은 중보기도와 지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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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해피키즈(어린이 열린모임) 하는 장소는 토마스 모라토에 있는 학교와 바랑가이 9번가 지역이다.
우리는 열린모임 하기전이나 모든 사역을 하기전에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한다.
기도로 시작하는 열린모임과 기도로 시작안하는 열린모임은 사람이 많이오고 안오고를 떠나서 영적인 분위기가 천지 차이다.
그리고 항상 목사님께 순종하는 삶과 경건의 삶을 배우고있다.
아무튼, 요번주 월요일날 일곱명의 선교사님과 김종하 목사님이 말레이시아로 아웃리치를 떠나셔서 어제와 오늘 해피키즈는 내가 인도를 하였다.
토마스 모라토에 있는 학교는 원래 들어갈수 있었는데 3주 동안 가졌었던(내가 오기전) 방학기간동안 일이 터져서 들어가면 쫓겨나고 그랬었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앞에 학부모가 기다리는 장소가 따로있는데 거기에 있는 아이들과 해피키즈를 나눴다.
원래 하던 애들은 사라지고 저번주에 전도한 7명의 어린 여자애들과 몇명의 남자애들과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상 부유층 말고는 약속을 잘 어기는 편인데 하나님이 보내신 일꾼인지 전도를 했던 그 자리에 와 있었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
이렇게 내가 인도를 시작하긴 했지만 아직 두려움이 있어서 그런지 땀이 등을 적셨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아이들이 오히려 나를 도와주었고 잘 들어주고 더 열정적으로 나와주었다.
오늘 같이 갔던 두분의 선교사님들도 하나님이 역사하신 거라면서 좋아했었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시간을 가지고 그 다음 장소 바랑가이 9번가 로 떠났다.
거의 바랑가이 지역의 아이들은 교회에 나오는 애들이 여서 두려움은 없었지만 그래도 기도하면서 나아갔다.
사진을 올릴거지만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과 요번에 새로 개척한 아이들의 영적인 분위기는 정말 천지 차이이다.
물론 이 지역 아이들은 영어를 못해서 우리교회에 나오는 멤버에게 부탁을 해 말을 하면 타갈로그어로 변역을 해달라고 했다.
아이들이 말도 잘듣고 그래서 인지 그곳에서 하는 해피키즈는 힘들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해피키즈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마리끼나 라는 지역에서 베스트를 만나기로 했어서 현지인과 선교사님 2분과 함께 SM 마리끼나 백화점으로 갔다.
선교사님 말로는 백지전도 법으로 전도를 하고 관계를 맺는데 정말 성실하고 교회에 큰일꾼이 될거같다 라고 하시면서
기도를 부탁하셨다.
정말 만나고 집에오면서 까지 속으로 기도하며 감사를 드렸다.
하루하루를 정말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일꾼의 보내주심에 기대하며 살아가고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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