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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드림 선교사 3월 선교현황입니다.
임드림 선교사의 베스트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드림 선교사는 5월 1주 현재 태국에 지역탐방 중입니다. 잘 마치고 복귀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 보고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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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선교보고를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요즘에 화요일마다 필리핀 현지인 선교사님들과 서로 비전을 나누며 대화를 하며 영어를 배우기도하는데


이분들을 어떻게 만났나면, 이제 대학을 개척하러 돌아다니다가 한성생님을 만났는데 저희는 한국 선교사라고 소개하니까 자기 친구중에
선교사가 있다고 소개주고싶다고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남을 가지러 갈때 현지인 선교사가...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만남을 가졌는데, 저희와 같은 비전을 가지고있고 북한에 대한 선교 그리고 선교활동을 들으니 오히려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화요일마다 그분들을 만나며 비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데 주님께서 하시는 역사들이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정말 교회일꾼인 분들은 다른 사람을 통해 그것도 개척할학교를 돌아다니다가 만난 한 선생님을 통하여 훌륭하신 분들을 만났다는게


주님의 역사하심을 알수없고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을 다시한번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Ortigas 에 Magamall 로 열린모임을 열러 갔습니다.


Maga mall 에서 같이 하는 치과의사 현지인도 만난지.. 한달정도밖에 안됬는데 토요전도특공대를 통하여 만남을 가지고 초청주일날


교회에 와서 지금은 양육반을 받고있고 다음 텀에 열린모임인도자로 훈련중에있습니다. 또한 베스트는 한주에 한명씩 꼭 데려오는 모습에


전도의 중요성과 일꾼의 중요성을 깨닫게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QT말씀에도 주님의 영안을 가지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그 말씀을 보면서 생각햇던게 그 뜻의 의미를 알게하셨습니다.


정말 열린모임을 하면서 관계적인 부분에서 또는 파트너적인 문제로 힘들때도 있지만 그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크신지


항상 감사를 느끼고 주님이 역사하지 않으시면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4월에 오는 소라누나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현지인과의 관계보다는 한국 선교사들과의 관계적인 문제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고, 파트너를 잘만날수있게 꼭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담대해지게 기도해주십시요.


저희 베스트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요


퀘자 - 치과의사 (등록한지 한달이 됬지만 벌써 열린모임인도준비과정중에있고 지금은 어머니의 반대로 교회에 못나오는 과정중에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주일날 쉬는 날이였는데 갑자기 수요일로 바뀌였습니다. 그부분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트리샤, 안젤리, 매한, 미셸, 케이, 쥬스 - 어썸션대학 (여자 명문대학교이며, 베스트로 섬긴지는 8월? 부터인데 교회는 미셸빼고 와본적이 없습니다. 교회에 잘정착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체시카 - 마푸하 대학 (공대로 필리핀 최고의 공대입니다. 가끔 열린모임에 나오는데 항상 나와서 열린모임을 통하여 변화될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레이스, 제시아 - FEU 대학 (필리핀 대학중의 한 학교인데 똑같이 열린모임에 나올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크리스틴 - 타긱 지역에 학교를 다니는 중 (제가 오기전까지 카톨릭으로 가고싶다고 했지만 지금은 변화되어서 열린모임을 참석하고 싶어서 난리치는 저희교회 저희셀의 일꾼중의 한명입니다. 더욱 변화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뎁즈 - 교회근처 대학 (토요전도특공대때 맥도날드에서 만난친구인데 성격도 좋고 활발해서 일꾼같은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주 못만나는 학생입니다. 정말 마음문이 열려서 같이 열린모임도 할수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