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쉬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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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찬양예배를 마치고 유신이학교준비물 파란종이컵5개를 사놓지 않아서 유신이를
한라마트앞에서 만났습니다. 한라마트에도 없고 제일하이마트에도 없고 알파문구에도 없고 그앞에 작은슈퍼에도 없었습니다. 유신이한테 내일아침 학교앞 문구사에 가보던가, 아니면 선생님한테 없어서 하얀종이컵으로 가져왔다고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신이가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다음곳에 가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길가에 서서 둘이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다음곳에 가서 파란종이컵을 살수있게 해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렇게 시장을 왔다갔다하다가 닭꽂이를 먹고있는 정일이와 집에가는 정일이를 몇번 마주쳤습니다..ㅎㅎ 그리고 시장밑에 있는 문구점을 갔는데
거기에 있었습니다. 유신이가 "봐!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이루어지잖아"
아! 이렇게 간단한것을...이렇게 쉬운것을... 하나님께 기도만하면 되는것을... 속으로 아이보다 못하다는 생각과 항상 내뜻대로만 할려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기쁜마음으로 사가지고 오는데 아빠차가 휙 지나가는것입니다. 둘이 아빠다 하고 막 ?뛰어서 달려갔습니다.
아빠가 찐빵을 사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감동주신 하나님께..가정을 이루게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더 바라는것은 우리가족이 다 구원받고 천국갈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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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글을 적기 시작 했으니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한가지 더? 쓰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세요..ㅋㅋ
며칠전 어느집사님 가게앞을 지나가다가 앉았더니 이런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자기는 부자를 꿈꾸며 2부 새벽예배제단을 쌓았지만 이제는. 갑부를 꿈꾸며 1부새벽예배제단을 쌓는다고...
그 말씀은 나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아! 하나님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역시 다르구나! 말씀의사람, 믿음의 사람을 붙여주신것에 감사하며 하나님 나에게도 저런 도전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양육반을 통하여서 내 자신이 변화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교우들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간증하며 증언자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적절한때, 필요한때에 꼴을 먹여주는 목자처럼 항상 그렇게 우리를 양육하시는 목사님께??감사드리며
그런 목사님을 만날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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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아멘!! 은혜받았습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저도 은혜 듬~~뿍 받았습니다. ^^ 새가족을 섬기는 집사님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있을줄 믿습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할렐루야!! 집사님 은혜받았습니다 반듯이 온가족을 구원하십니다 멀지안았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