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으로 못 할게 없구나! - 32구역 황은영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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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으로 못 할게 없구나!
32구역 황은영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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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받기 전에 복잡한 상황들로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았으나, 최00 집사님의 도움으로 상황이 좋아지면서‘주의 이름으로 못할게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드디어 치유수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앉아 있어서 다리에 쥐가 나고 허리도 아프고 했지만 다함께 모여 기도할 때, 저는 저절로 혀가 꼬이면서 소리를 크게 지르고 기도를 하는 것처럼 느꼈으나, 입 밖으로 전혀 소리가 나오지 않고 방언으로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에 온 몸이 떨리고 성령님이 제 몸에 들어와 계신 것처럼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복받쳐 울부짖으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런 경험은 난생 처음이라 어리둥절했으나, 어느 집사님에게 물어보니 방언의 은사를 받은 것이라고 말해주었고, 저는 아주 잠깐 동안의 방언도 방언의 은사냐고 물어보니까 맞다고 하시면서 잠깐 동안의 방언이니까 계속해서 받아야 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처음에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고 쓴 뿌리를 어떻게 하면 뽑을 수 있을까 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주님 앞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순종하면서 섬겨야 하겠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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