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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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홀로 가신 이 길을 우리도 따라 가겠습니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우리도 가겠습니다.
험한 산도 괜찮고 바다 끝이라도 괜찮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우리를 버리길 원합니다.
아버지,
우리를 보내주십시오.
세상을 구원한 그 십자가를 붙들고 달려가겠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미워한다고 해도 우리는 사랑하겠습니다.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우리의 작은 마음을 받아주십시오.
우리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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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즐겨불렀던 사명의 가사입니다.
오늘 아침에 은혜가 되어 나의 고백을 적어보았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서울서부교회 모든 성도들의 고백이기를 기도하면서 적었습니다.
이 마음 주님오시는 날까지 변함없이 ... 한결같을 수 있도록 늘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내모습은 너무나 부끄러워 이런 고백을 하기 쑥스럽지만
고백을 하여야 더욱 이런 삶을 살수있을것 같기에 고백합니다.
이글을 보시는분들 모두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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